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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에 관한 율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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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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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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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차지하고 거주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 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나거든
15.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을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
16. 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 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
17. 그에게 아내를 많이 두어 그의 마음이 미혹되게 하지 말 것이며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이니라
18.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20.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신명기 17:14~20) |
신명기는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시내산 율법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강조하기 위해서 쓰인 말씀입니다. 모세는 40년 광야생활이 끝날 즈음에, 약속의 땅 가나안을 눈앞에 두고서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율법을 백성들에게 다시한번 선포합니다.
가나안에서의 삶은 종의 삶이 아니라, 구원받은 백성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데, 그것은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아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먼저 시내산 율법을 받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봅시다.
하나님은 애굽의 바로의 종이되어, 고통의 삶을 살아가던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 내셨습니다. 홍해 바다를 갈라 이스라엘 백성을 자유와 해방의 삶으로 이끌어내신 하나님은 모세를 불러 시내산으로 오르게 하셨습니다.
시내산에 오르게 하신 것은 십계명과 율법을 주시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십계명과 율법을 주신 것은 구원받은 주의 백성들은 세상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출애굽 구원의 목적지는 약속의 가나안 땅이었습니다.
가나안은 선조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약속하신 축복의 땅이었습니다.
더이상 종의 삶이 아니라, 이제는 구원받은 자유인으로 살아가는 희망의 땅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주심과 동시에 그 땅에서 어떤 모습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를 십계명과 율법을 통해서 알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받고 복을 누리는 삶은, 의로운 삶이어야 했습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강조하신 율법은 약자를 보호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돌보라고 하셨습니다. 6년이 지나고 7년 째되는 해는, 안식년으로 선포하여 가축과 땅을 쉬게 하였습니다. 종으로 매인 자들을 모두 풀어주고 자유하게 하였습니다. 가난한 자에게는, 꾸어준 모든 것을 탕감해주라고 하였습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이스라엘 백성 역시,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삶을 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종의 삶을 풀어주시셔, 오늘의 복을 누리게 되었으니, 안식년이 되면 세상의 무거운 짐 자들로 하여금 그들이 맨 무거운 짐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약속의 땅 가나안을 산다는 것은, 종에서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면서, 모두가 함께 구원의 기쁨을 누리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은 일상의 삶에 이어서 최고 지도자인 왕에 관한 율법을 말씀하셨습니다.
이제 겨우 종으로부터 벗어난 이스라엘이었지만, 국가의 체계도 없고, 번듯한 조직도 없는 한갓 무리에 불과한 이스라엘이었지만, 하나님은 장차 있게 될 왕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첫째, 하나님이 택하신 자를 왕으로 세우라고 합니다.
신 17: 14-15 “14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이르러 그 땅을 차지하고 거주할 때에 만일 우리도 우리 주위의 모든 민족들 같이 우리 위에 왕을 세워야겠다는 생각이 나거든 15 반드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택하신 자를 네 위에 왕으로 세울 것이며 네 위에 왕을 세우려면 네 형제 중에서 한 사람을 할 것이요 네 형제 아닌 타국인을 네 위에 세우지 말 것이며”
왕은 반드시 하나님의 택함을 받는 자로 세워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타국인을 세우지 말라고 합니다. 타국인을 세우지 말라는 것은 그만큼 왕은 자신이 다스릴 나라와 백성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택함을 받아야 한다는 것인데, 왕의 자리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허락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요즘 식으로 말하면 국민의 선택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총칼로 왕의 자리를 차지 하는 것이 아니라, 왕의 자리는 선택을 받는 자리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헌법 제1조 1항은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이고, 이어지는 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라고 되어있는 것은 왕에 해당하는 대통령에게 권력이 있는 것이 아니라,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오는데, 그 권력을 국민이 선택한 왕에게 5년 동안 위임해 주는 것입니다.
이렇게 왕이 된 자는, 왕의 자리가 하나님으로부터 택함을 받은 자리요, 국민에게 선택을 받은 자리임을 명심해야하는 것입니다.
둘째, 왕은 병마를 많이 두지 말아야 합니다.
신 17:16 “그는 병마를 많이 두지 말 것이요 병마를 많이 얻으려고 그 백성을 애굽으로 돌아가게 하지 말 것이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이르시기를 너희가 이후에는 그 길로 다시 돌아가지 말 것이라 하셨음이며”
세상의 왕들은 많은 병마를 가지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병마로 자신의 자리를 지키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꾸로 말씀합니다. 병마를 많이 두지 말라고 합니다. 병마를 많이 둔다는 것은, 전쟁의 무기를 많이 둔다는 것인데, 이는 곧 하나님을 버리고 세상의 힘에 의지한다는 것입니다. 병마를 얻으려고 애굽으로 돌아간다는 것 역시, 힘이 센 나라에게 의지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다윗을 보십시오. 천하의 장수였던 다윗은 이웃나라와의 싸움에서 백전백승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전리품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필요 이상의 것을 모두 버렸습니다. 특히 병마도 아낌 없이 버렸습니다.
삼하 8:3-4 “3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자기 권세를 회복하려고 유브라데 강으로 갈 때에 다윗이 그를 쳐서 4 그에게서 마병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사로잡고 병거 일백 대의 말만 남기고 다윗이 그 외의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더니”
다윗은 소바 왕 하닷에셀을 물리치고 그에게서 마명 천 칠백명과 보명 이만명을 사로 잡았는데. 마병이 타고 있는 병거 일백 대의 말만 남기고 나머지는 모두다 발의 힘줄을 끊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천 육백마리의 말의 발의 힘줄을 끊고 나머지 백마리만 가졌다는 것입니다. 아까운 병마를 왜 버렸습니까? 하나님 보다 병마를 더 의지하고픈 유혹을 끊기 위해서 였습니다.
보십시오, 병마를 의지하였던 왕은 민주주의를 버리고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말았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권력이 백성으로부터 나온다는 사실을 잊어버리고, 위임된 권력을 함부로 사용하다가 결국 왕의 자리를 내어놓는 수치를 당하고 마는 것입니다. 내가 의지해야 할 것은 병마가 아니라, 나를 선택해준 백성인 것입니다.
셋째, 아내를 많이 두지 말고, 은금을 많이 쌓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신 17:17 “그에게 아내를 많이 두어 그의 마음이 미혹되게 하지 말 것이며 자기를 위하여 은금을 많이 쌓지 말 것이니라”
왕이 아내를 많이 두어 그의 마음이 미혹되지 말게 하라고 했는데, 여기서 아내를 많이 둔다는 것은 여러 가지 우상을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지혜의 왕이었던 솔로몬 왕은 말년에 많은 아내를 두었습니다. 그로인해 솔로몬은 그 여인들이 가지고 온 우상들을 함께 섬겼습니다.
왕상 11:1-5 “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이방의 많은 여인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여인이라 2 여호와께서 일찍이 이 여러 백성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과 서로 통혼하지 말며 그들도 너희와 서로 통혼하게 하지 말라 그들이 반드시 너희의 마음을 돌려 그들의 신들을 따르게 하리라 하셨으나 솔로몬이 그들을 사랑하였더라 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4 솔로몬의 나이가 많을 때에 그의 여인들이 그의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이 그의 아버지 다윗의 마음과 같지 아니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 온전하지 못하였으니 5 이는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을 따르고 암몬 사람의 가증한 밀곰을 따름이라”
솔로몬은 후궁이 칠백명이요, 첩이 삼백명이라고 하였는데, 심각한 문제는 그 여자들이 섬겼던 우상을 솔로몬이 섬겼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 여자들이 가지고 온 우상을 섬겼던 솔로몬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죽은 후에, 솔로몬의 폭정에 항거하여 이스라엘은 남과 북으로 분단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특별히 언급을 하지 않겠습니다만은, 탄핵 위기에 놓인 우리 대통령은, 아내의 위기도 한몫했음을 기억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왕은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여 금과 은을 쌓지 말라고 했는데, 이 역시 물질의 유혹에 빠진 왕의 권세는 결국 부패한 권력이 되어 멸망의 길을 걷게 된다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평생 곁에 두고 살아야 한다고 합니다.
신 17:18-20 “18 그가 왕위에 오르거든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19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율법의 모든 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 것이라 20 그리하면 그의 마음이 그의 형제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이 명령에서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리니 이스라엘 중에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하리라”
왕위에 오른 자는 율법책의 등사본을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고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하였는데, 율법책의 등사본은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성경책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평생 곁에 두고 읽는 자는, 그의 마음이 교만하지 않으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와 그의 자손이 왕위에 있는 날이 장구할 것이라고 합니다.
어떻습니까? 세계 최강의 나라인 미국은 대통령 취임식 때, 대통령은 성경책에 손을 얹고 선서를 합니다. 그날 손을 얹어 선서를 하는 성경책은 평소에 대통령 당선자가 가장 아끼고 소중하게 여겼던 성경책입니다.
대통령이 성경책에 손을 얹어 선서를 하는 것은, 재임 기간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백성 위에 교만하지 아니하고, 매사에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통치를 하겠다는 것입니다.
지난 한 주간은 세계경제 10위의 나라로 우뚝 선 대한민국이 후진국에서나 있을 법한 비상계엄상태가 일어난 혼돈의 한 주간이었습니다.
K문화로 알려진 우리나라의 문화가 음악, 드리마, 영화,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있는 상황 속에서 국격이 땅에 떨어지는 한 주간이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노벨 문학상을 받고, 세계가 함께 기뻐할 경사스러운 수상식을 앞두고 부끄러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오늘 설교에서 왕에 대한 율법을 차근 차근 살펴보았는데, 이 말씀대로 행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게 됩니다.
우리는 성경말씀에 합한 지도자를 선택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어느 누구가 대통령이 되던, 그가 성경에서 말하는 왕이 되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제 육의 세상에서 믿음의 세상으로 눈을 돌려 봅시다.
우리 믿는 자의 진정한 왕은 누구입니까?
그는 곧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지난 주에, 이사야의 말씀을 보았는데 하나님께서는 처녀의 몸에 태어날 한 아기를 구세주로 보내시겠다고 했습니다.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요, 평강의 왕이라 불리울 것이라 하였습니다.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왕이신 것입니다.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세상 짐을 내려 놓고 편히 쉬게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마 11:28-30 “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 자들을 부르셨습니다. 세상의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가벼운 멍에를 메라고 하셨습니다. 그 멍에를 멜 때에 비로소 마음이 쉼을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믿고 따를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군림하는 왕이 아니라, 무거운 멍에를 벗겨주는 온유와 겸손의 왕이신 것입니다. 그로부터 우리는 마음의 쉼을 얻게 되니 주님은 평강의 왕이신 것입니다.
물질의 멍에, 질병의 멍에, 자녀의 멍에 그리고 죄악과 허물의 멍에 등, 육과 영의 모든 멍에를 주님께 맡김으로서 그 멍에의 문제들이 해결받고, 응답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왕이신 예수님은 당신의 양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버린다고 하였습니다.
요 101115 “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13 달아나는 것은 그가 삯꾼인 까닭에 양을 돌보지 아니함이나 14 나는 선한 목자라 나는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15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평강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은 자신을 선한 목자로 비유합니다.
선한 목자의 본질은 자신의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리와 같은 세상의 환란과 위험이 닥칠 때에, 선한 목자는 양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을 버린다고 하였습니다.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 사건이 십자가 대속의 죽음입니다.
우리를 살리기 위해 주님은 십자가에 당신의 목숨을 내어놓으셨습니다. 그러나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린 십자가 사건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는 부활의 역사로 세상의 환란과 위험을 이겨내셨습니다. 죄와 사망의 권세를 물리치셨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목숨을 내어놓기까지 이리의 위험에서 우리의 생명의 지켜주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왕으로, 나의 구세주로 믿고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부족하지만 세상 왕들이 예수와 같은 마음을 가진 왕이 되어 달라고 우리는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평생에 곁에 두고, 백성을 섬기는 겸손의 왕이 되어 달라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는 공의로운 왕이 되어달라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이 혼돈과 위기의 시간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극복하고 의와 축복의 나라로 다시 일어서는 역사가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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