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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은 신이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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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수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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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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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24.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26.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27.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사도행전 19:23~27) |
사람의 손으로 만든 우상은 신이 아니라 행 19:23-27 2025. 7. 27
두 주 전에 안식년 휴가 차 튀르키에, 터어키를 다녀 왔습니다.
터어키의 수도는 앙카라이지만, 가장 큰 도시는 이스탄불입니다. 이스탄불은 원래 콘스탄티노플이라는 도시였습니다.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하나님의 말씀에 합당한 믿음의 도시를 세우기 원하여 로마를 버리고 새롭게 정한 도시가 황제의 이름을 본단 콘스탄티노플입니다.
어머니의 헬레나의 독실한 믿음으로 기독교를 받아들인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박해의 시대를 마감하고 주전 313년 기독교를 정식종교로 인정하는 밀라노 칙령을 발표하였습니다. 밀라노 칙령으로 교회는 예배를 자유롭게 드릴 수 있었으며, 빼앗겼던 재산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이스탄불은 믿음의 도시로 세워졌던 것인데, 사실 이스탄불을 포함한 튀르기예는 사도 바울이 전도하였던 복음의 땅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소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였는데 그곳이 오늘날 터어키입니다. 기독교가 공인되기 전, 약 250년 동안 그곳에 복음의 씨앗이 뿌려 졌습니다. 그래서 계시록에 나오는 7개 교회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입니다.
하지만 1453년 오스만 제국의 침략으로 천년 이상 지속되었던 콘스탄티노플이 함락당하고 나서부터는, 소아시아는 이슬람 국가가 지배하는 땅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그 결과 소아시아는 이슬람이 지배하고 있지만, 그곳에는 천년 동안 번성하였던 기독교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는 기독교의 성지로 오늘날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사도 바울이 3차전도 여행 때에, 에베소를 방문하여 복음을 전하는 모습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 시기는 주후 50년 경이었습니다.
고린도에서 전도를 마친 바울은 에베소로 건너와 약 3년간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당시 가장 번성한 상업 도시인 에베소에서 전한 복음은 주변으로 퍼져 나가게 되고, 그 영향을 받아 골로새 교회와 라오니게아 교회가 세워졌다고 학자들은 말합니다.
바울의 에베소에서의 전도는 놀라운 성령의 역사로 시작되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안수하고 세례를 베푸니 성령이 임하고, 성령을 받은 자들은 방언을 하고 예언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회당에 들어가 담대히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특히 우리가 잘 아는 두란노 서원에서 말씀을 강론하니 비방하는 자도 있고 받아들이는 자도 있었지만, 이년 동안 지속적으로 강론하니 많은 유대인들과 핼라인들이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바울의 손을 통해 놀라운 능력을 나타나게 하였습니다.
행 19:11-12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사람들이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 바울의 몸에 대고 그리고 그것을 병든 사람의 몸에 얹으면 병이 낫고 악한 귀신도 물러갔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바울이 예수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고 악귀를 쫓는 것을 보고, 마술사들이 바울처럼 예수의 이름을 부르면서 귀신을 쫓아내고자 했더니, 도리어 귀신이 마술사에게 달려 들었습니다. 귀신은 말하기를 나는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아는데 너희는 누구냐라고 하면서, 악귀가 마술사들을 덮치니 그들은 옷을 벗은 채로 도망을 가고 말았습니다.
함부로 믿음 없이 예수의 이름을 주술의 도구로 사용했더니, 거꾸로 귀신에게 당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이후로 사람들은 이 일을 두려워하면서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마술사들은 마술책들을 모두 불살라 버리고 맙니다.
행 19:17-20 “17 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 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 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이렇게 바울이 전한 복음이 능력으로 나타나니, 주의 말씀은 힘을 얻고 흥왕하여 영향력을 미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발생합니다. 미신과 마술과 허다한 신화를 거부하고, 오직 하나님의 독생자로 보냄을 받은 예수의 말씀만이 구원과 생명을 줄 수 있음을 전하였는데, 이로인해 더 이상 우상을 가지고 장사를 할 수 없었던 자들이 소동을 일으킵니다.
데메드리오는 에베소 사람들이 섬기는 여신상을 만들어 파는 자였습니다.
고대 에베소는 아데미라는 여신이 세운 도시였고, 풍요의 여신인 아데미로 인해 에베소가 번성하였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에베소에는 소아시아에서 가장 큰 아데미 신전과 신상이 세워져 있었는데, 은장색들은 에베소를 방문하는 자들에게 아데미 신상을 만들어 팔아 큰 이익을 얻고 있었습니다. 아데미 신상을 집 안에 모시면 복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실제 풍요를 가져다주는 것으로 믿었던 아데미 여신은 24개의 젖가슴을 가진 우상이었습니다. 에베소 주변의 사람들은 아데미 여신에 의해 부요을 얻고 도시가 번성한다고 믿었기에 에베소를 방문하여 신상에게 절하고 은으로 만든 신상을 사서 집에다 모셨던 것입니다.
행 19:23-27 “23 그 때쯤 되어 이 도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소동이 있었으니 24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은으로 아데미의 신상 모형을 만들어 직공들에게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25 그가 그 직공들과 그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풍족한 생활이 이 생업에 있는데 26 이 바울이 에베소뿐 아니라 거의 전 아시아를 통하여 수많은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27 우리의 이 영업이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 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신전도 무시 당하게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아데미 신상을 만들어 큰 벌이를 하였던 데메드리오는 바울이 전한 복음으로 인해 우리의 수입이 끊어졌고, 나아가 아데미 여신의 신전도 무시당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섬겼던 아데미 여신의 위엄도 추락할 위험이 있다고 선동하였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의 핵심은 무엇이었습니까?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오직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신이시오, 그분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의 문제가 해결되고 평안과 축복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의 이름으로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니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믿었던 것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마술사들조차도 그들이 믿었던 마술책을 모두 불살라 버렸던 것입니다.
오늘날 에베소는 어떤 모습으로 남아있습니까? 지진으로 무너진 폐허의 도시로 남아 있습니다. 화려했던 아데미 신전도 사라지고, 부를 자랑했던 호화로운 테라스 집들도 폭격을 맞은 듯 무너져 있습니다.
그러나 에베소를 먹여 살리는 풍요는 성지순례로 방문하는 기독교인들의 발걸음입니다. 아데미 여신이 에베소를 먹여 살리는 것이 아니라,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의 흔적을 보고자 갈망하는 믿음의 발자국들이 에베소를 지탱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은 무엇입니까?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하는 것을 금하는 것입니다. 바꾸어 말하면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이 사람을 지키고 살리는 것이 아니라, 복음에서 증거한 하나님의 독생하신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을 지키고 사람을 살리는 것입니다. 그 예수의 이름으로 사도들은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고, 귀신을 좇아 내고, 병을 낫게 하고, 심지어는 죽은 자를 살렸습니다.
애굽의 노예에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가 십계명을 받기 위해 시내산으로 올라간 사이, 금송아지를 만들어 절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놀라운 이적으로 이 백성들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셨건만, 어리석은 백성은 하나님을 버리고 금송아지를 만들어 섬겼습니다.
출 32:1-4 “1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백성이 아론에게 이르러 말하되 일어나라 우리를 위하여 우리를 인도할 신을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니라 2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의 아내와 자녀의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오라 3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 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가매 4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금 고리를 받아 부어서 조각칼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의 신이로다 하는지라”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으로 올라간 모세가 더디 내려오니, 백성은 금을 모아 송아지를 형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금송아지가 우리를 구원할 신이라고 하면서 제사를 지냈습니다. 산에서 내려온 모세는 이 광경을 보고 분노하여, 금송아지를 불살라 부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였지만, 하나님은 구원의 은혜를 망각하고 금송아지를 섬겼던 백성들은 향해 목이 뻣뻣한 백성이라고 하면서 삼천 명을 쳤습니다.
이스라엘 백성 역시,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하였습니다.
왜 사람은, 하나님을 멀리하고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에 절하는 것입니까?
눈에 보이는 것에 유혹되기 때문입니다.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실체는 멀고, 당장 눈앞에 보이는 빛나고 화려한 형상이 나에게 부를 가져다 줄 것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아데미 여신은 24개의 가슴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24개의 가슴은 한순간에 많은 부와 물질을 준다는 것을 상징합니다. 그것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인간의 탐욕을 겨냥한 것입니다.
황금색으로 빛나는 금송아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소 한 마리 있으면 대학을 보낸다는 옛말이 있듯이, 농경시대에서 소는 부의 상징입니다. 그런데 그 소가 황금으로 변했으니, 그것에 절하면 나에게 일확천금을 가져다 줄 것으로 믿고 섬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데미 여신이나 금송아지는 결코 우리에게 부요를 가져다 주지 못합니다. 거꾸로 탐욕에 빠진 인간을 미혹하여 인간의 것을 모두 빼앗아 갑니다.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우상을 사게 하여, 우상을 만드는 자의 배만 불리게 할 뿐입니다. 탐욕에 빠진 인간의 귀와 손에서 금고리를 빼앗아 금송아지를 만드는 자의 배만 부르게 할 뿐입니다.
오늘의 이단이 그렇고, 오늘의 주술이 그렇고, 오늘의 무당이 그렇습니다.
그들은 사람을 현혹하여 자신들의 배를 불리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사람이 만든 것에 현혹된 권력이 이단과 불법거래를 하고, 주술과 무당을 섬겼더니, 탄핵을 당하고, 검찰의 조사를 받고, 감옥에 가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단과 주술과 무당이 나를 지켜 줄 줄 알고 손바닥에 왕자를 쓰고 나왔지만, 그의 결말은 감옥이었습니다.
기독교는 사람이 만든 것들, 다시말해 우상을 부정하는 종교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독선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미혹하는 사람이 만든 것을 경계하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그 땅의 점쟁이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을 용납하지 말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신 18:9-13 “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 들어가거든 너는 그 민족들의 가증한 행위를 본받지 말 것이니 10 그의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점쟁이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11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 12 이런 일을 행하는 모든 자를 여호와께서 가증히 여기시나니 이런 가증한 일로 말미암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들을 네 앞에서 쫓아내시느니라 1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완전하라”
하나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 점쟁이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가증히 여기시니, 결코 너희 가운데 용납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이 혼란한 시대에 우리는 분명한 믿음의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이념의 좌우를 떠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성령께서 주시는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나에게 주어진 땅, 가나안을 살아가야 합니다. 영적으로 깨어있지 못하고 주술과 무당에 경계를 두지 못한다면, 하나님이 약속한 땅은 더 이상 축복의 땅이 될 수 없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에베소를 지배하고 있던, 뿌리 깊은 우상을 부정하고 복음을 선포하였던 바울은, 우상을 버리고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고난을 동반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롬 8:17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라고 하였습니다.
복음을 따르는 것은, 은으로 우상을 만드는 은장색, 데메드리오와 같은 세력들에 의하여 박해와 핍박이 있는 고난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좁은 길에 생명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마 7:13-15 “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 거짓 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은 넓으니 어리석은 자들은 그 길로 들어갑니다.
특히 거짓 선지자들은 양의 옷을 입고서 큰 문과 넓은 길로 유혹합니다. 그 길에 황금이 있고 그 길에 풍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믿음과 영적으로 깨어 있는 자는 좁고 협착한 길을 택합니다. 당장에는 고통과 핍박이 있다 할지라도, 비록 더디 간다할지라도, 장차 그 길에 생명이 있음을 알기에 거짓 선지자의 유혹을 물리치고 좁고 험한 복음의 길을 걷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우 여러분, 오늘날에도 우리는 아데미와 같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수많은 우상의 유혹 앞에 서 있습니다. 겉으로만 화려하고 빛나는 것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하지만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은 신이 아니다”라고 외친 바울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나의 구원이요 그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만이 나의 생명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복된 땅에서 하늘의 복과 영원한 생명을 누리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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