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장 / 본 장은 유다의 멸망과 시드기야 왕의 비참한 최후를 비유적인 표현을 통해 선포하고 있다. “너희의 악이 기억을 되살리며 너희의 허물이 드러나며 너희 모든 행위의 죄가 나타났도다. 너희가 기억한 바 되었은즉 그 󰏚에 잡히리라.”(24절)

2) 22장 / 본 장에서 유다는 풀무 속에 든 찌꺼기로 비유되었는데 이는 범죄하고 도무지 돌이킬 줄 모르는 유다 백성들이 하나님께 있어 아무런 쓸모가 없는 자들임을 의미한다.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이 내게 찌꺼기가 되었나니 곧 풀무 불 가운데에 있는 놋이나 주석이나 쇠나 납이며 󰏚의 찌꺼기로다.”(18절)

3) 23장 / 본 장에서는 이스라엘과 유다를 행음한 두 여인, 오홀라와 오홀리바에 비유한다.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가 나를 잊었고 또 나를 네 등 뒤에서 버렸은즉 너는 네 음란과 네 󰏚󰏚의 죄를 담당할지니라 하시니라.”(35절)

4) 24장 / 본 장은 유다가 끊는 가마와 같은 하나님의 혹독한 심판으로 결국 멸망할 것이 예언되었다.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성소는 너희 세력의 영광이요 너희 󰏚의 기쁨이요 너희 마음에 아낌이 되거니와 내가 더럽힐 것이며 너희의 버려 둔 자녀를 칼에 엎드러지게 할지라.”(21절)

5) 25장 / 본 장에는 이스라엘과 대적하며 하나님의 징계를 받는 이스라엘을 보고 기뻐하는 암몬과 모압, 에돔과 블레셋에 대한 심판이 선포되어 있다.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손으로 내 원수를 에돔에게 갚으리니 그들이 내 진노와 분노를 따라 에돔에 행한즉 내가 󰏚󰏚를 갚음인 줄을 에돔이 알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14절)

6) 26장 / 본문은 두로가 하나님의 진노를 당해 멸망하게 된 원인과 심판 이후 두로의 참상을 묘사한다. “그들이 너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불러 이르기를 항해자가 살았던 유명한 성읍이여 너와 너의 주민이 󰏚󰏚 가운데에 있어 견고하였다. 해변의 모든 주민을 두렵게 하였더니 어찌 그리 멸망하였는고.”(17절)

7) 27장 / 하나님 앞에서 겸손히 행할 줄 모르던 두로의 멸망에 대한 애가를 통해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는 한 인간의 모든 것이 헛됨을 깨닫게 한다. “네 땅이 바다 가운데에 있음이여 너를 󰏚󰏚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도다.”(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