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5장 / 본문에서 에돔은 하나님과 그분의 백성을 대적하는 이 세상을 상징하며 에돔의 멸망은 하나님이 세상을 심판하고 자신이 택한 백성을 구원하시리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그들을 미워하여 노하며 질투한 대로 내가 네게 행하여 너를 󰏚󰏚할 때에 그들이 나를 알게 하리라.”(11절)

2) 36장 / 본장에는 이스라엘의 옛 영토가 재건되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지위가 회복되리라는 사실이 분명하게 예언되어 있다.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27절)

3) 37장 / 본 장에서는 마른 뼈와 두 막대기 비유를 통하여 남북으로 분열되었던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로 회복될 것임이 예언된다. “내가 그들과 󰏚󰏚의 언약을 세워서 영원한 언약이 되게 하고 또 그들을 견고하고 번성하게 하며 내 성소를 그 가운데에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리니”(26절)

4) 38장 / 본문은 하나님과 그의 백성을 대적하는 세력인 곡이 이스라엘을 침략하지만 이스라엘이 곡을 물리치고 최후 승리를 거두게 될 것을 예언한다. “그날에 곡이 이스라엘 땅을 치러 오면 내 노여움이 내 󰏚󰏚에 나타나리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18절)

5) 39장 / 사악한 무리들과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대적하려 한 곡은 결국 파멸할 것이며 이 광경을 본 하나님의 백성들은 모두 하나님께로 돌아올 것이다. “내가 이제 내 거룩한 이름을 위하여 열심을 내어 󰏚󰏚의 사로잡힌 자를 돌아오게 하며 이스라엘 온 족속에게 사랑을 베풀지라.”(25절)

6) 40장 / 40장에서 48장까지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할 이스라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예고한다. 성전이 곧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처소라는 점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함께 해주실 것을 암시한다. “그 사람이 내게 이르되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으로 생각할지어다.”(4절)

7) 41장 / 본장에는 성전의 구조와 규모, 그리고 장식 등이 기술되어 있다. “곧 나무 제단의 높이는 세 척이요 길이는 두 척이며 그 모퉁이와 옆과 면을 다 나무로 만들었더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의 앞의 상이라 하더라.”(2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