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장 / 하나님께서는 호세아에게 음란한 여인 고멜을 다시 취하라고 명령하심으로 죄인을 회복시키는 당신의 구원사적 열심을 보이셨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이 다른 신을 섬기고 건포도 과자를 즐길지라도 여호와가 그들을 사랑하나니 너는 또 가서 타인의 사랑을 받아 󰏚󰏚가 된 그 여자를 사랑하라.”(1절) 

2) 4장 / 호세아는 이스라엘의 죄악상을 기술하고, 제사장들의 죄목을 열거한다. “내 백성이 󰏚󰏚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게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6절)

3) 5장 / 이스라엘의 제사장들과 왕들의 타락한 실상이 다시 거론되는데 그들은 영적 간음을 조장함으로써 이스라엘을 흔들어 놓았다. “그들이 여호와께 정조를 지키지 아니하고 󰏚󰏚󰏚를 낳았으니 그러므로 새 달이 그들과 그 기업을 함께 삼키리로다.”(7절)

 4) 6장 / 본 장은 먼저 회복을 선포하고 심판을 기술하는데 ‘여호와를 알자’는 선지자의 외침이 본서의 주제이자 죄인이 회복함을 받는 유일한 길이다.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6절)

 5) 7장 / 이스라엘의 정치, 사회적인 타락이 집중 조명되어 있다. 모름지기 하나님의 징계의 의미를 가능한 빨리 깨닫고 돌아오는 자가 복이 있다. “에브라임은 어리석은 󰏚󰏚󰏚같이 지혜가 없어서 애굽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앗수르로 가는도다.”(11절)

 6) 8장 / 이스라엘은 당면한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애굽과 앗수르에 조공을 바치며 화친 정책을 추구하였는데 이에 임박한 심판이 나팔소리로 비유되었다. “나팔을 네 입에 댈지어다 원수가 독수리처럼 여호와의 집에 덮치리니 이는 그들이 내 언약을 어기며 내 󰏚󰏚을 범함이로다.”(2절)

 7) 9장 / 호세아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부패를 조목조목 지적하며 하나님의 심판의 필연성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하나님의 총체적인 심판은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함으로써 성취되었다. “이스라엘아 너는 이방 사람처럼 기뻐 뛰놀지 말라 네가 음행하여 네 하나님을 떠나고 각 󰏚󰏚 미당에게 음행의 값을 좋아하였느니라.”(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