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장 / 여호와의 날은 이방에게는 슬픔의 날, 주의 백성에게는 해방의 날이다. 그날에는 대적에 대한 승리뿐 아니라 의에 대한 상급까지 성도들에게 약속되어 있다. “내가 전에는 그들의 피흘림 당한 것을 갚아 주지 아니하였거니와 이제는 갚아 주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에 거하심이니라”(21절) 

2) 아모스 1장 / 아모스 선지자는 이스라엘에 임할 하나님의 심판을 언급한 다음 열방에 대한 심판을 기록한다. “그가 이르되 여호와께서 󰏚󰏚에서부터 부르짖으시며 예루살렘에서부터 소리를 내시리니 목자의 초장이 마르고 갈멜 산 꼭대기가 마르리로다.”(2절)

3) 2장 / 이방 나라들에 대한 심판과 남왕국 유다의 죄악이 언급되고, 본격적으로 북이스라엘의 죄악과 이에 대한 형벌이 기록되고 있다. “유다의 서너가지 죄로 말미암아 내가 그 벌을 돌이키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여호와의 율법을 멸시하며 그 󰏚󰏚를 지키지 아니하고 그의 조상들이 따라가던 거짓 것에 미혹되었음이라.”(4절)

4) 3장 / 본장은 이스라엘에 임할 심판의 필연성을 제시한다. 그들이 선민으로서의 축복과 책무를 망각해 버리고 타락한 종교 생활에 빠져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땅의 모든 족속 가운데 너희만을 알았나니 그러므로 내가 너희 모든 󰏚󰏚을 너희에게 보응하리라 하셨나니”(2절) 

5) 4장 / 이스라엘의 죄악에 대해 하나님은 일곱가지 재앙으로 경고하였지만 그들은 여호와께로 돌아오기를 거부하였다. “또 내가 너희 모든 성읍서 너희 이를 깨끗하게 하며 너희의 각 처소에서 󰏚󰏚이 떨어지게 하였으나 너희가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였느니라”(6절)

 6) 5장 / 본장의 주제는 회복의 방법이다. 아모스 선지자는 그것을 ‘살 길’로 표현하면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오직 󰏚󰏚를 물같이, 󰏚󰏚를 마르지 않는 강같이 흐르게 할지어다.”(24절)

 7) 6장 / 아모스 선지자는 이스라엘 지배층의 타락을 비판하며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개인의 향락과 사치로 허비했음을 지적한다. 돌이키기를 거부하는 자에게 임할 심판을 선포하였다.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한 나라를 일으켜 너희를 치리니 그들이 하맛 어귀에서부터 󰏚󰏚󰏚 시내까지 너희를 학대하리라 하셨느니라.”(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