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장 - 마가복음 3장

1) 5월 10일 (주일)

25장 / 본장에서는 열처녀 비유, 달란트 비유, 그리고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종말론적 심판을 기억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준비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40절)

2) 5월 11일 (월)

26장 / 본장은 예수를 죽이려는 자들과 유다의 배반,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을 그리고 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부인을 예언하셨고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신 후 잡히신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39절)

3) 5월 12일 (화)

27장 / 빌라도에게 심문을 받으면서도 예수님은 침묵으로 일관하사 구약의 예언을 성취하셨을 뿐만 아니라 불의한 세상에 대해 일침을 가하시며 십자가에 못박히셨다. “󰏚󰏚󰏚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54절)

4) 5월 13일 (수)

28장 / 주님은 약속하신대로 사흘 만에 살아나셨고 마지막 제자들에게 할 일을 분부하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19-20절)

5) 5월 14일 (목)

마가복음 1장 / 마가는 메시아를 예비하는 세례요한으로부터 시작해서 예수님의 사역을 소개한다. “이르시되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 회개하고 󰏚󰏚을 믿으라 하시더라”(15절)

6) 5월 15일 (금)

2장 / 예수님은 중풍병자 치유 사건을 통해서 죄 사함의 권세가 자신에게 있음을 분명히 하셨고 금식과 안식일 논쟁을 통해 대적자들에게 맞서신다.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17절)

7) 5월 16일 (토)

3장 / 본장에서는 주님의 치유 기사가 주를 이룬 가운데 열두 제자를 세우신다. “이에 열둘을 세우셨으니 이는 자기와 함께 있게 하시고 또 보내사 전도도 하며 귀신을 내쫓는 󰏚󰏚도 가지게 하려 하심이러라”(14-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