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장 / 요나는 이스라엘의 니느웨에 은혜를 허락하시는 하나님께 불만을 토로하지만 하나님은 박넝쿨을 통해서 만인을 향한 하나님의 구속계획을 깨닫게 하신다. “네가 수고도 아니하였고 재배도 아니하였고 하룻밤에 났다가 하룻밤에 말라 버린 이 박넝쿨을 아꼈거든 하물며 이 큰 성읍 󰏚󰏚󰏚에는 좌우를 분변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여 명이요 가축도 많이 있나니 내가 어찌 아끼지 아니하겠느냐”(10-11절)

 2) 미가 1장 / 본서는 사마리아와 남유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기록한다. “이는 다 야곱의 허물로 말미암음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로 말미암음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냐 󰏚󰏚󰏚󰏚가 아니냐.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냐 예루살렘이 아니냐.”(5절)

3) 2장 / 본장은 사회 지도자들의 타락을 묘사한다. 부유한 대지주는 가난한 자를 억압했고 권력자들은 힘없는 자들을 강탈했다. “너희 야곱의 족속아 어찌 이르기를 여호와의 영이 성급하시다 하겠느냐 그의 행위가 이러하시다 하겠느냐 나의 말이 󰏚󰏚하게 행하는 자에게 유익하지 아니하냐”(7절)

 4) 3장 / 미가 당시 이스라엘은 정치, 종교 지도자들까지도 타락했으며 통치자는 백성의 억압하며 선지자들은 거짓 예언을 선포하기에 바빴다. “오직 나는 여호와의 󰏚으로 말미암아 능력과 정의와 용기로 충만해져서 야곱의 허물과 이스라엘의 죄를 그들에게 보이리라”(8절)

 5) 4장 / 본장은 예루살렘의 회복과 최후 승리를 기록하고 있다. 이 예언은 바벨론 포로에서의 귀환을 가리킨다. “무리가 그 칼을 쳐서 󰏚󰏚을 만들고 창을 쳐서 󰏚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3절)

 6) 5장 / 본장은 그리스도의 강림에 대한 예언으로 그의 탄생지와 고난, 구원사역과 심판사역에 대해 묘사한다.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 족속 중에 작을지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영원에 있느니라.”(2절)

 7) 6장 / 본장에서 하나님은 자신의 사역과 성품을 설명하는 변호사로, 그리고 이스라엘의 죄악을 추궁하는 검사로 묘사되고 있고, 이스라엘은 피고로 나온다.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은 오직 󰏚󰏚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하게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