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바냐 1장 / 스바냐는 하나님께서 유다를 불로 심판하실 것을 언급하는데 그 원인은 바로 우상숭배였다. 이 예언은 유다가 바벨론의 침략에 굴복함으로 실제 성취되었다.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 󰏚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께서 희생을 준비하고 그가 청할 자들을 구별하셨음이니라”(7절)

2) 2장 / 하나님은 심판 중에서도 구원의 문을 열어 놓으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긍휼이며 스바냐는 이같은 하나님의 긍휼을 붙잡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3절)

3) 3장 / 스바냐 선지자는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제시하는데 예루살렘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을 선포한 후에 이스라엘의 회복을 노래하고 있다. “그때에 내가 너를 괴롭게 하는 자를 다 벌하고 저는 자를 구원하며 쫓겨난 자를 모으며 온 세상에서 수욕 받는 자에게 󰏚󰏚과 󰏚󰏚을 얻게 하리라”(19절)

4) 학개 1장 / 학개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삶이 곤고한 원인을 성전 건립의 태만이라고 하며 성전 재건을 격려한다.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8절)

5) 2장 / 학개의 독려로 새로 건축되는 성전은 이전의 솔로몬 성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초라하였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전 재건 이후의 축복을 약속하심으로 그들을 위로하셨다. “이 성전의 나중 영광이 이전 영광보다 크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이곳에 󰏚󰏚을 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9절)

6) 스가랴 1장 / 스가랴는 포로 후기의 선지자로 백성들의 나태함을 책망하며 다시금 성전 건축에 매진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여호와가 이처럼 말하노라 내가 불쌍히 여기므로 예루살렘에 돌아왔은즉 내 집이 그 가운데에 건축되리니 예루살렘 위에 󰏚󰏚이 쳐지리라.”(16절)

7) 2장 / 측량줄 환상은 예루살렘의 재건과 그로 인한 영광을 의미한다. 이는 백성들에게 위로와 도전을 주기에 충분했다. “그날에 많은 나라가 여호와께 속하여 내 백성이 될 것이요 나는 네 가운데 머물리라 네가 만군의 󰏚󰏚󰏚께서 나를 네게 보내신 줄 알리라.”(1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