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장 / 예수님은 자선, 기도, 주기도문, 금식, 재물관리,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삶 등의 여러 주제에 관해 언급하시면서 형식이나 외식에 치우치는 것이 아니라 내면적, 실질적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하신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33절)

2) 7장 / 본장은 산상수훈의 결론부분으로 하나님 나라 백성의 구체적인 측면, 즉 비판의 원리, 기도에 관한 교훈 등을 설명한다. 예수님은 좁은 문과 반석위에 집짓는 사람의 비유를 통해서 자신의 가르침에 대한 확실한 결단을 요구하신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21절)

3) 8장 / 본장은 나병환자, 백부장의 하인, 베드로의 장모, 가다라 지방의 귀신들린 자들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의 사역이 소개된다. “이는 선지자 󰏚󰏚󰏚를 통하여 하신 말씀에 우리의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도다 함을 이루려 하심이더라.”(17절)

 4) 9장 / 본장에서 예수님은 중풍병자, 혈루증 환자 및 한 관리의 죽은 딸, 맹인과 말 못하는 사람 등을 고치신다.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을 부르러 왔노라”(13절)

5) 10장 / 본장은 열두 제자를 선택하시고 그들을 전도 사역지로 파송하시는 주님의 교훈으로 열두 제자의 명단, 복음 전파자의 자세, 주님의 도우심과 섭리, 세상과의 대립, 말씀을 받아들이는 자에 대한 축복 등을 말씀하신다.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을 주러 왔노라”(34절)

6) 11장 / 세례 요한은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로서, 천국 복음을 선포하고 세례를 베풀었다. 또한 요한은 예수님의 메시아 되심에 대해 질문했고 주님은 병자의 치유사건을 통해 구약에서 예언한 구속자가 자신임을 우회적으로 밝히셨다. “수고하고 무거운 󰏚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28절)  

7) 12장 / 안식일 논쟁, 귀신 축사 문제를 놓고 바리새인은 예수님께 대적한다. 주님께서는 때론 단호하게, 한편으로는 유연하게 대처하심으로써 고난받는 종의 길을 가셨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2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