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장 / 본장에서는 천국 비유의 연장선상에서 포도원 품꾼의 비유를 말씀하시고 죽음과 부활에 대해 세 번째로 이르신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로 주려 함이니라”(27-28절)

2) 21장 / 본장에서 예수님은 예루살렘 입성을 통하여 겸손의 왕으로서 주의 영광을 드러내시며 이제 종교지도자들과의 갈등은 더욱 고조된다.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42절)

3) 22장 / 혼인잔치 비유는 하나님의 나라를 거부해 온 유대 민족의 역사와 당시의 유대인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다. 이어서 세금 논쟁, 부활 논쟁, 가장 큰 계명에 대한 말씀으로 대적자들과 맞서신다. “네 마음을 다하고 󰏚󰏚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37-38절)

4) 23장 / 지금까지 우회적으로 적대자를 책망하시던 주님이 여기서는 직설적으로 그들의 죄를 질타하신다.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27절)

5) 24장 / 앞장의 예루살렘 멸망의 내용이 확대되어 성전이 무너뜨려질 것과 가장 큰 환난에 대해 말씀하신다. “그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30절)

6) 25장 / 본장에서는 열처녀 비유, 달란트 비유, 그리고 양과 염소의 비유를 통해 종말론적 심판을 기억하면서 하나님 나라를 준비해야 함을 역설하고 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40절)

7) 26장 / 본장은 예수를 죽이려는 자들과 유다의 배반, 제자들과의 마지막 만찬을 그리고 있다. 예수님은 베드로의 부인을 예언하셨고 겟세마네에서 기도하신 후 잡히신다.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3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