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장 / 고향에서 배척을 받으신 예수님은 열두 제자를 둘씩 보내신다. 다음으로 세례 요한의 죽음이 자세히 언급되어 있으며 오천 명을 먹이시고 물위를 걸으신 예수님의 이적을 보여준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4절) 

2) 7장 /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장로들의 전통을 문제삼아 논쟁하자 예수님은 그들을 질책하시며 외식됨을 들추어내셨다. “사람에게서 나오는 그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20-22절)

3) 8장 / 본장에서 예수님은 칠병이어 기적을 통해 사천 명을 먹이신다. 이어서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주님의 죽음과 부활이 언급된다.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35절)

4) 9장 / 예수님은 수난을 앞두고 변화산 사건을 통해 자신의 메시아 되심을 다시 확증받으셨다. 그리고 죽음과 부활을 두 번째로 말씀하신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37절)

 5) 10장 / 본장에서 예수님은 예루살렘 입성을 앞에 둔 상황에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 말씀하시며 세 번째로 죽음과 부활을 이르신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로 주려 함이니라”(45절)

 6) 11장 / 본 장에서 예수님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신다. 그리고 성전을 깨끗케 하시고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심으로 당시 생명없는 종교를 바로잡고자 하셨다. “내 집은 만민이 󰏚󰏚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17절) 

7) 12장 / 예수님은 포도원 농부 비유를 통해 예수님을 대적하는 유대인들의 사악한 음모와 그에 따른 심판을 경고 하셨다. 그리고 서기관에게 가장 큰 계명에 대해 가르치신다. “네 마음을 다하고 󰏚󰏚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3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