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장 / 초막절을 앞두고 예수님은 다시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셨다. 주님은 십자가 수난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때에 예루살렘에서 복음을 전파하신다.“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37-38절) 

2) 8장 / 예수님께서는 음행중에 잡혀온 여자를 용서해 주신다. 그리고 ‘나는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 하시며 예수님만이 참된 진리의 길 되심을 보여주신다.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를 알지니 󰏚󰏚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31-32절)

3) 9장 / 맹인 치유사건을 통해 어둠을 쫓아내신 주님의 권능과 맹인의 변화를 보여준다. 맹인은 부모와 바리새인들의 위협에도 자기가 체험한 구원 사건을 증거한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39절)

4) 10장 / 본 장에서 주님은 자신을 목자로 알려주시고 신자를 양으로 비유함으로써 목자되신 주님의 사랑, 보살핌, 희생을 감동적으로 보여주신다.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을 버리거니와”(11절)

 5) 11장 /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주님은 부활이요 생명되심을 말씀하신다. 생명의 원천이요 세상의 빛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부활과 생명이 되신다. “나는 󰏚󰏚이요 󰏚󰏚이니 나를 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히리니”(25-26절)

6) 12장 / 주님은 자신의 생명을 내어 만인의 죄를 대신하고자 예루살렘에 들어가신다. 그리고 영적인 몽매함을 벗어나지 못하는 유대인들에게 절박하게 구원과 회개를 촉구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24절) 

7) 13장 / 주님은 수난 주간 중 마가의 다락방에서 말씀을 가르치시고 먼저 제자의 발을 씻김으로 겸손과 섬김의 모범을 실천하셨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하라 내가 너희를 󰏚󰏚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하라”(34-3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