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장 / 본 장은 신자와 율법의 관계를 다루는데, 우리를 주장하던 율법의 모든 요구를 예수님께서 충족시키심으로 신자는 율법의 구속에서 해방되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을 육신으로는 죄의 󰏚을 섬기노라”(25절)

2) 8장 / 바울은 먼저 성령을 통한 구원의 기쁨을 노래한 후, 성화의 삶의 본질을 규명하고, 장차 하나님의 자녀에게 임할 축복을 선포한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1-2절)

3) 9장 / 바울은 이스라엘의 역사가 선택된 자를 중심으로 전개되었음을 밝힘으로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한다. 또한 이것은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은 남은 자 사상으로 이어진다. “내가 내 󰏚󰏚 아닌 자를 내 󰏚󰏚이라, 사랑하지 아니한 자를 사랑한 자라 부르리라”(25절)

4) 10장 / 바울은 이스라엘의 불신앙을 질책하고 율법의 의와 믿음의 의를 대조시키며 유대인들의 그릇된 구원관을 지적한다.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을 받으리라”(9절)

5) 11장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자 했지만 그들이 거부함으로써 복음이 이방을 향했다. 그러나 그들이 회개하고 돌아올 때 하나님은 그들을 받아주실 것이다.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풍성함이여, 그의 판단은 헤아리지 못할 것이며 그의 󰏚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33절)

6) 12장 / 본 장에서는 구원 얻은자가 어떤 자세로 살아야 하는가에 대하여 말한다.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2절)

7) 13장 /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은 하나님이 모든 권력의 원천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성도는 시민의 한사람으로 통치자에게 복종하되 권력자는 최고 권력자인 하나님을 의식하며 공의로 다스려야 한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의 완성이니라”(1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