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장 / 바울은 고린도 교회 내의 이교주의자들에 대해 준엄한 경고를 하고 자신의 사도권에 대해 변호한다.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할지니라 옳다 인정함을 받는 자는 자기를 칭찬하는 자가 아니요 오직 󰏚께서 칭찬하시는 자니라”(17-18절) 

2) 11장 / 바울은 이단자들을 용납한 고린도 교회 교인들을 질책한다. 또한 바울은 거짓 교사들의 정체를 폭로함으로써 그들을 바르게 인도하고자 하였다. “내가 부득불 자랑할진대 내가 약한 것을 자랑하리라 주 예수의 아버지 영원히 󰏚󰏚할 하나님이 내가 거짓말 아니하는 것을 아시느니라”(30-31절)

 3) 12장 / 바울은 자신이 체험한 하나님의 환상과 계시를 밝히는데 이는 거짓 교사들의 반박을 원천 봉쇄하고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였다. “그러므로 내가 󰏚󰏚󰏚󰏚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때에 강함이라”(10절)

4) 13장 /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회개하고 하나님의 벌을 피할 것을 권면한 후에 하나님은 사랑과 정의가 조화된 분이심을 전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13절) 

5) 갈라디아서 1장 / 바울은 자신의 사도권과 복음의 권위를 변증하기 위해 회심과정과 사도로 활약하기까지의 초기 행적을 고백한다. “다른 󰏚󰏚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7절) 

6) 2장 / 본 장에서는 바울의 제3차 예루살렘 방문 사건을 다루는데 아직도 구약 율법의 조항에 얽매여 있는 갈라디아인들의 잘못을 지적하기 위해서였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16절)

7) 3장 / 본장에서 바울은 율법과 복음을 비교함으로써 믿음으로 의로워지는 진리를 설명한다.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라”(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