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장 / 본장에서 바울은 재림을 기다리는 자의 자세를 상세히 언급한다. 재림의 시기는 누구도 알 수 없으므로 성도들은 신랑을 기다리는 슬기로운 처녀와 같이 항상 준비해야 한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16-18절)

2) 데살로니가후서 1장 / 바울은 자신의 가르침을 오해한 사람들의 잘못을 시정하기 위해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전한다. “너희로 환난을 받게 하는 자들에게는 환난으로 갚으시고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시니”(6-7절)

3) 2장 / 바울의 편지를 받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주님의 오심에 대해 오해하였다. 이에 바울은 주의 강림 시에 나타날 전조를 언급함으로써 그들의 동요를 불식시킨다. “주께서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에 관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하심이니”(13절)

4) 3장 / 본장은 종말을 사는 자에 대한 실제적인 지침들로 일에 대한 규례와 대인 관계에 대해 권면한다.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2-3절)

5) 디모데전서 1장 / 바울은 본서를 통해 이단 사상과 거짓 교리로부터 교회의 순수성을 지키고자 하였다. 이어 자신의 구원을 간증하며 죄를 고백한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니라”(15절)

 6) 2장 / 본장에서는 바울은 중보기도의 중요성과 자신의 사도권을 재확증한다.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1-2절)

7) 3장 / 본장에서는 교회 직분자에 대한 덕목이 구체적으로 나열되고 있다. 주의 일을 하기 위해서는 기술과 능력보다 복음에 합당한 자가 되어야 한다. “미쁘다 이 말이여, 곧 사람이 󰏚󰏚의 직분을 얻으려 함은 선한 일을 사모하는 것이라 함이로다”(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