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장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약속을 받았으나 불순종으로 축복을 누리지 못했다. 하지만 성도들은 복음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약속 안에 거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12절)

2) 5장 / 본장에서는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시는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고백한다.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의 근원이 되시고 하나님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대제사장이라 칭하심을 받으셨느니라”(8-10절)

3) 6장 / 신자는 게으름이 아닌 영적지식의 성장이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신자는 선 줄로 생각하지 말고 온전한 신앙의 분량에 이르고자 노력해야 한다.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그가 이같이 오래 참아 󰏚󰏚을 받았느니라”(14-15절)

4) 7장 / 본장에서는 멜기세덱의 사역과 품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그보다 우월하신 그리스도의 제사장직을 강조한다. “율법은 약점을 가진 사람들을 제사장으로 세웠거니와 율법 후에 하신 맹세의 말씀은 영원히 온전하게 되신 󰏚󰏚을 세우셨느니라”(28절)

5) 8장 / 예수 그리스도의 제사는 새 언약에 근거하는 완전한 제사였다. 이에 주님은 율법의 마침이요 친히 희생 제물로 자신을 드리셨다. “주께서 이르시되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과 더불어 새 󰏚󰏚을 맺으리라”(8절)

6) 9장 / 본장에서는 불완전한 구약의 제사와 비교하여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는 온전한 제사를 설명하며 그리스도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속죄를 설명한다.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15절)

7) 10장 / 불완전한 구약의 제사와 달리 그리스도는 자신을 흠없는 제물로 하나님께 드렸다.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희생을 깨닫고 믿음 위에 굳게 서야 한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2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