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한이서 1장 / 요한은 사랑은 진리에 기초해야 하며 참다운 진리는 형제 사랑이라는 구체적인 생활로 표현됨을 말한다.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따라 행하는 것이요 󰏚󰏚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6절) 

2) 요한삼서 1장 / 본 서에서 요한은 복음 전도자에 대한 두 사람(가이오, 디오드레베)의 태도를 대조함으로써 복음을 위해 애쓰는 순회 사역자들에 대한 선처를 호소한다. “사랑하는 자여 네 󰏚󰏚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2절)

 3) 유다서 1장 / 유다는 당시 초대 교회의 가장 큰 위협이었던 영지주의 이단을 격퇴하기 위해 본서를 집필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20-21절) 

4) 요한계시록 1장 / 본서를 통해 요한은 박해 가운데 있는 교회에 용기를 주고 하나님께서 보호하신다는 것을 확신케하며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게 한다.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8절) 

5) 2장 / 본장은 에베소, 서머나, 버가모, 두아디라 교회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칭찬과 책망을 반복하며 교회에 필요한 교훈을 준다.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의 관을 네게 주리라.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10-11절) 

6) 3장 / 사데, 빌라델비아, 라오디게아 교회에 주어진 말씀이다. 주님은 교회들에게 신앙의 정절과 변함없는 진리에의 열정을 강조하신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20절) 

7) 4장 / 본 장은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모습을 기록한다.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강조함으로써 그분이 종말의 심판주이심을 드러낸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