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8장 /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사자들을 극진하게 대접하고 사라를 통해 아들이 태어날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을 받는다.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의와 󰏚󰏚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19절) 

2) 19장 /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은 죄악을 철저히 징벌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밝히 드러낸 사건이다.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보내셨더라”(29절) 

3) 20장 / 아브라함은 사라를 누이라고 속이는 동일한 거짓말을 그랄에서 반복했다. 이는 인간의 연약함과 불순종에도 불구하고 역사를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은혜를 보여준다. “아브라함이 하나님께 기도하매 하나님이 󰏚󰏚󰏚󰏚과 그의 아내와 여종을 치료하사 출산하게 하셨으니”(17절)

 4) 21장 / 본장에 이르러 언약의 첫 계승자인 이삭이 태어나고 아브라함에게 주신 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된다. “아브라함이 그의 아들 이삭이 그에게 태어날 때에 󰏚 세라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5-6절) 

5) 22장 / 하나님은 이삭을 번제로 바칠 것을 명하심으로써 아브라함의 믿음을 시험하셨다. 이에 순종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인정받게 된다. “아브라함이 그 땅 이름을 여호와 󰏚󰏚라 하였으므로 오늘날까지 사람들이 이르기를 여호와의 산에서 준비되리라 하더라”(14절) 

6) 23장 /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의 죽음과 장사를 소상하게 보도하는데 그녀는 인간적인 결점과 나약함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여인으로 평가된다(히1:11). “그 후에 아브라함이 그 아내 사라를 가나안 땅 마므레 앞 󰏚󰏚󰏚 밭 굴에 장사하였더라(마므레는 곧 헤브론이라)”(19절)

7) 24장 / 본장에서 아브라함은 종을 고향으로 보내어 이삭을 위하여 리브가를 아내로 택한다. “리브가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우리 누이여 너는 천만인의 󰏚󰏚󰏚가 될지어다 네 씨로 그 원수의 성문을 얻게 할지어다”(6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