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5장 / 본장에서는 최초의 족장 아브라함의 죽음으로부터 이스라엘의 세 번째 족장 야곱의 출생 및 장자권 획득에 관한 내용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 아이들이 장성하매 에서는 익숙한 사냥꾼이었으므로 들사람이 되고 야곱은 조용한 사람이었으므로 󰏚󰏚에 거주하니”(27절) 

2) 26장 / 이삭은 엄청난 재산을 상속 받은 데다가 풍성한 수확까지 거둠으로 블레셋인들에게 시기와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이삭은 화평을 바라며 기득권을 양보하고 조용히 브엘세바로 거주지를 옮겼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 종 󰏚󰏚󰏚󰏚을 위하여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어 네 자손이 번성하게 하리라”(24절)

3) 27장 / 에서의 장자권을 가로챘던 야곱은 장자의 축복마저 가로챈다.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네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29절) 

4) 28장 / 형을 피해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가던 중 야곱은 하나님을 만나고 그곳을 벧엘이라고 이름짓는다. “내가 기둥으로 세운 이 돌이 하나님의 󰏚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분의 일을 내가 반드시 하나님께 드리겠나이다 하였더라”(22절) 

5) 29장 / 야곱은 외삼촌의 딸 라헬을 사랑했지만 라반의 속임수로 레아와 먼저 결혼하고 14년을 참고 일하여 아내를 얻게 된다.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 년 동안 라반을 섬겻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 년을 며칠같이 여겼더라”(20절) 

6) 30장 / 레아와 라헬은 서로 시기하며 경쟁적으로 자녀를 낳았는데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형성하게 된다. “그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고 이르되 하나님이 내 부끄러움을 씻으셨다 하고 그 이름을 󰏚󰏚이라 하니 여호와는 다시 다른 아들을 내게 더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24절)

7) 31장 / 야곱은 라반과의 갈등이 커져 가는 가운데 가나안으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라반 몰래 귀향을 결행한다. “또 󰏚󰏚󰏚라 하였으니 이는 그의 말에 우리가 서로 떠나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나와 너 사이를 살피시옵소서 함이라”(4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