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9장 / 애굽으로 팔려간 요셉은 바로의 친위대장 보디발의 신임을 받아 총무의 위치에 오르고, 그의 아내의 유혹을 뿌리치는 믿음을 보여준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를 범사에 󰏚󰏚하게 하셨더라”(23절)

2) 40장 / 요셉은 관원장의 꿈을 해석함으로 장차 애굽 총리에 오르는 계기를 맞게 된다. 이를 통해 끝까지 하나님을 신뢰하는 요셉을 향한 하나님의 구원 섭리를 발견할 수 있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8절)

3) 41장 / 요셉은 바로의 꿈을 해석함으로 신임을 얻게 되고 흉년에 대한 대비책을 세움으로 애굽 총리로 임명된다. “요셉이 그의 장남의 이름을 󰏚󰏚󰏚라 하였으니 하나님이 내게 내 모든 고난과 내 아버지의 온 집일을 잊어버리게 하셨다 함이요”(51절)

4) 42장 /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자 야곱의 아들들은 양식을 구하러 애굽으로 갔으며, 요셉 앞에 엎드려 절한다. 요셉은 시므온을 볼모로 잡아 형들의 마음을 시험한다. “그들이 이르되 당신의 종 우리들은 열두 형제로서 󰏚󰏚󰏚 땅 한 사람의 아들들이라 막내 아들은 오늘 아버지와 함께 있고 또 하나는 없어졌나이다”(13절)

5) 43장 / 본장에서 요셉은 동생 베냐민을 다시 만나게 되고 모든 염려를 잊고서 그 형제들을 성대하게 대접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14절)

6) 44장 / 요셉은 동생 베냐민을 도둑으로 몰아붙이는데 이에 유다는 대신해서 인질로 잡힐 것을 청하며 과거의 잘못을 뉘우친다. “이제 주의 종으로 그 아이를 대신하여 머물러 있어 내 주의 󰏚이 되게 하시고 그 아이는 그의 형제들과 함께 올려 보내소서”(33절)

7) 45장 / 본장에서 요셉은 형들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밝힘으로 극적인 형제 상봉이 이루어진다. 요셉은 자신이 애굽으로 팔려온 사건을 하나님의 오묘하신 섭리라고 고백한다. “너희 아버지와 너희 가족을 이끌고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의 좋은 땅을 주리니 너희가 나라의 기름진 것을 먹으리라”(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