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6장 / 야곱 일가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 안에서 애굽으로 이주한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을 이루게 하리라”(3절) 

3) 47장 / 애굽의 고센 땅에 정착한 야곱은 요셉을 불러 자신을 가나안으로 옮겨 장사지낼 것을 맹세시키며 하나님의 약속을 다시 한번 기억한다.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의 묘지에 장사하라 요셉이 이르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30절)

 4) 48장 / 죽음을 앞둔 야곱은 열두 아들과 그 후손들을 축복하는데 특별히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자신의 양자로 삼고 축복하였다. “나를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여호와의 사자께서 이 아이들에게 󰏚을 주시오며 이들로 내 이름과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칭하게 하시오며”(16절) 

5) 49장 / 야곱은 죽음을 앞두고 열두 아들을 향한 예언적인 유언을 남긴다. “󰏚󰏚은 무성한 가지 곧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 그 가지가 담을 넘었도다 ... 제 아버지의 하나님께로 말미암나니 그가 너를 도우실 것이요 전능자로 말미암나니 그가 네게 복을 주실 것이라.”(22-25절) 

6) 50장 / 야곱의 죽음을 끝으로 족장시대는 막을 내리고 요셉이 야곱의 신앙을 이어 간다. “요셉이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하나님이 반드시 당신들을 돌보시리니 당신들은 여기서 내 󰏚󰏚을 메고 올라가겠다 하라 하였더라”(25절) 

7) 출애굽기 1장 / 야곱 자손은 하나님의 언약대로 애굽에서 큰 민족을 이루게 되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왕 바로에게 학대를 받게 된다. “그 󰏚󰏚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21절) 

8) 2장 / 본장은 장차 이스라엘의 지도자가 될 모세의 출생과 성장, 그리고 광야로의 도피 과정에 대한 기록이다. “아기가 자라매 바로의 딸에게로 데려가니 그가 그의 아들이 되니라 그의 이름을 󰏚󰏚라 하여 이르되 이는 내가 그를 물에서 건져내었음이라”(1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