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9-15장

1) 6월 7일 (주일)

9장 /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보내시고, 베드로의 고백에 이어 죽음과 부활을 예고 하신다. 갈릴리에서의 막바지 사역을 기록하고 있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23절)

2) 6월 8일 (월)

10장 / 70인의 제자를 세워 복음 전도자로 보내신다. 선한 사마리아인 비유와 마르다와 마리아 영접 기사를 통해 주님을 영접하는 자의 모습을 가르치신다. “마르다야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하고 근심하나 몇 가지만 하든지 혹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리아는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41-42절)

3) 6월 9일 (화)

11장 / 주기도문에 이어 기도의 원리, 특히 믿음으로 말미암은 끈기있는 간구를 역설하고 있다. 이어서 유대인들의 불신앙과 외식을 책망하신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가 임하시오며”(2절)

4) 6월 10일 (수)

12장 / 예수님에 대한 반대자들의 적대감이 고조되자 제자들에게도 위협이 되었다. 이에 주님께서는 제자도의 본질과 하나님의 보호를 상기시킴으로 그들을 위로하셨다.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하고 있으라 생각하지 않은 때에 󰏚󰏚가 오리라”(40절)

5) 6월 11일 (목)

13장 / 죄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회개하지 않는 모든 죄는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다. 이 주제는 무화과 나무의 저주에까지 이어지며, 이어서 주님께서는 안식일에 병자를 고치심으로 반대자들에 맞서신다. “󰏚󰏚 문으로 들어가기를 힘쓰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들어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24절)

6) 6월 12일 (금)

14장 / 잔치 비유를 통해 신자가 갖춰야 할 겸손과 참된 자선의 원리를 교훈하신다. 또한 제자의 조건을 가르치시면서 철저한 자기 부인을 강조하신다. “이와 같이 너희 중의 누구든지 자기의 모든 소유를 버리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리라. 󰏚󰏚이 좋은 것이나 소금도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33-34절)

7) 6월 13일 (토)

15장 / 잃어버린 양, 잃어버린 드라크마, 잃어버린 아들의 비유의 주제는 죄인을 찾으시는 주님의 사랑과 잃어버린 죄인을 찾았을때의 기쁨이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아홉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