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4장 / 공식적인 언약관계를 맺음으로 이스라엘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과 그분의 뜻을 실현시키는 도구로 성별되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산에 올라 내게로 와서 거기 있으라 네가 그들을 가르치도록 내가 󰏚󰏚과 계명을 친히 기록한 돌판을 네게 주리라”(12절) 

2) 25장 / 본장에서는 성서를 지을 예물과 증거궤, 진설병을 두는 상, 등잔대와 기구들에 대해 설명한다. 이는 하나님께 제사드리는 가운데 그분과 교제하는 거룩한 성물들이다. “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한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22절)

 3) 26장 / 성막은 하나님이 백성들과 함께 움직이며 역사하는 분이심을 나타내 준다. 또한 지성소는 일년에 한번 대제사장만이 들어가 온 백성의 죄를 속하는 제사를 드릴 수 있는 곳이었다. “그 휘장을 갈고리 아래에 늘어뜨린 후에 󰏚󰏚󰏚를 그 휘장 안에 들여놓으라 그 휘장이 너희를 위하여 성소와 지성소를 구분하리라”(33절) 

4) 27장 / 본장은 성막 뜰에 설치 될 제단과 성막 뜰, 등불 기름에 관한 규정이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로 회막 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을 보살피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대대로 지킬 규례이니라”(21절) 

5) 28장 / 본문은 제사장의 의복에 관한 규정이다. 제사장의 의복은 하나님께 위임받은 직분의 거룩성과 위엄,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순종을 보여준다. “아론이 성소에 들어갈 때에는 이스라엘 아들들의 이름을 기록한 이 판결 󰏚󰏚를 가슴에 붙여 여호와 앞에 영원한 기념을 삼을 것이니라”(29절) 

6) 29장 / 본장은 제사장 위임식을 설명하는데 제사장들은 속죄제와 번제, 화목제, 소제를 드려야 했다.“네가 그들에게 나를 섬길 제사장 직분을 위임하여 그들을 거룩하게 할 일은 이러하니 곧 어린 수소 하나와 󰏚 없는 숫양 둘을 택하고”(1절) 

7) 30장 / 본장에서 설명하는 분향과 물두멍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함을 상징하며 속전 법규를 통해 언약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야 함을 가르쳐 준다. “그것들을 지극히 거룩한 것으로 󰏚󰏚하라 이것에 접촉하는 것은 모두 거룩하리라”(2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