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1장 / 본장에서는 성막과 기구 제작에 관한 지침을 주시고 이어서 안식일 법규를 주시는데 이것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준수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함을 보여준다. “너희는 나의 󰏚󰏚󰏚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13절) 

2) 32장 /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의 하산이 지연되자 금송아지를 만들어 숭배하였다. 이에 모세는 하나님의 자비를 구하는 가운데 회개치 않는 자들을 처형한다. “여호와께서 또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백성을 보니 󰏚이 뻣뻣한 백성이로다”(9절) 

3) 33장 / 본문은 모세의 끈진길 중보 기도와 백성들의 회개를 보신 하나님께서 마침내 그들과 동행을 약속하시는 내용이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네가 말하는 이 일도 내가 하리니 너는 내 목전에 은총을 입었고 내가 󰏚󰏚으로도 너를 앎이니라”(17절) 

4) 34장 / 하나님은 모세에게 돌판을 다시 만들라고 지시하심으로 언약관계를 회복시켜 주신다. 그리고 이스라엘이 다른 신을 섬겨서는 안되고 자신의 법규들을 준수해야 한다고 명하셨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6절) 

5) 35장 / 본장부터는 하나님이 주신 지침대로 성막 제작에 대해 기록하고 있다. 그리고 성막 제작에 쓰일 재료와 필요한 일꾼들을 모은 내용이다. “하나님의 󰏚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으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시되”(31절) 

6) 36장 / 본장은 모세가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불러 책임자로 세우고 필요한 일꾼들을 불러 성막 건축을 시작하는 장면이다. “일하는 사람 중에 󰏚󰏚이 지혜로운 모든 사람이 열 폭 휘장으로 성막을 지었으니 곧 가늘게 꼰 베실과 청색 자색 홍색 실로 그룹들을 무늬 놓아 짜서 지은 것이라”(8절) 

7) 37장 / 본장은 성막 안에 설치할 언약궤, 상, 대접, 숟가락, 순금 등잔대, 분향단을 제작한 것에 대한 기록이다. “󰏚󰏚들이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었으며 그 얼굴은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였더라”(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