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장 / 속죄제 규례의 세부 사항에 이어 속건제를 드리는 규례를 설명한다. 속건제는 성물에 관한 죄, 여호와의 계명을 범한 죄, 그리고 사람들 사이의 범죄 등이 포함된다. “누구든지 여호와의 󰏚󰏚 중에 하나를 부지중에 범하여도 허물이라 벌을 당할 것이니”(17절)

3) 6장 / 본장부터는 5대 제사(번제, 소제,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에 관한 구체적인 설명이 수록되어 있다. “제사장은 아침마다 나무를 그 위에서 태우고 번제물을 그 위에 벌여 놓고 화목제의 기름을 그 위에서 불사를지며 󰏚은 끊임이 없이 제단 위에 피워 꺼지지 않게 할지니라”(12-13절)

4) 7장 / 본장에서는 속건제에서 제사장이 행할 규례와 번제와 소제 때 제사장에게 돌아가는 못을 설명하고 화목제에 관한 보충 설명을 한다. “󰏚󰏚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15절)

5) 8장 / 제사장 위임식의 순서는 온회중이 성막 앞에 모인 가운데 제사장을 물로 씻고 예복을 입혀 기름을 붓는다. 이어 속죄제와 번제와 위임제를 드리며 하나님과의 교제를 뜻하는 음식을 먹고 칠일 동안 성막 안에 머무름으로 이루어진다. “󰏚󰏚과 그의 아들들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명령하신 모든 일을 준행하니라”(36절)

6) 9장 / 본장은 제사장 위임식 후 아론이 첫 제사를 드리는 내용이다. “모세와 아론이 회막에 들어갔다가 나와서 백성에게 축복하매 여호와의 영광이 온 백성에게 나타나며 󰏚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기름을 사른지라.”(23-24절)

7) 10장 / 본장에서는 아론의 두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번제단의 불이 아닌 다른 불을 사용하여 분향하다가 죽은 사건이 나오고 이어 제사장이 회막에 들어갈 때의 규례를 가르친다. “너희가 󰏚󰏚하고 속된 것을 분별하며 부정하고 정한 것을 분별하고”(10절)

8) 11장 / 본장은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의 분별에 대한 규례로서 성도들은 이 규례를 통해 성결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교훈을 깨닫게 된다.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4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