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장 / 본장은 레위인이 아니더라도 하나님께 헌신하려는 사람이 일정 기간동안 자신을 구별하여 하나님께 헌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나실인 제도를 가르친다. 이어 제사장의 축복을 기록한다. “여호와는 네게 󰏚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24-25절) 

3) 7장 / 본장은 열두 지파의 지휘관들이 성막 봉헌 시에 예물을 바친 내용이다. “모세가 장막 세우기를 끝내고 그것에 󰏚󰏚을 발라 거룩히 구별하고 ... 그 지파의 지휘관으로서 그 계수함을 받은 자의 감독된 자들이 헌물을 드렸으니”(1-2절) 

4) 8장 / 본장에서는 등잔을 차려 놓는 방식을 가르치며 레위인의 성결 의식을 통하여 그들을 일반백성과 구별하여 하나님께 헌신토록 한다. “너는 이같이 하여 그들을 정결하게 하되 곧 속죄의 󰏚을 그들에게 뿌리고 그들에게 그들의 전신을 삭도로 밀게 하고 그 의복을 빨게 하여 몸을 정결하게 하고”(7절) 

5) 9장 / 이스라엘은 가나안을 향한 행군을 재개하기에 앞서 두 번째로 유월절을 지켰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쳤으며 󰏚󰏚이 성막에 머무는 동안에는 그들이 진영에 머물렀고”(18절) 

6) 10장 /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광야 여정을 인도하시며 나팔 신호를 알려주시며 이스라엘 백성이 행진할 수 있도록 지혜로운 방법을 가르치셨다.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크게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의 대적에게서 구원하시리라”(9절)

7) 11장 /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하던 자들은 디베라에서 불심판을 받았으나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장로 칠십인을 뽑게 하시며 메추라기를 보내시어 백성을 인도하신다. “그곳 이름을 기브롯 핫다아와라 불렀으니 󰏚󰏚을 낸 백성을 거기 장사함이었더라”(34절) 

8) 12장 / 모세가 이방여자를 아내로 취하자 아론과 미리암은 모세를 비방한다. 그러나 이는 실상 모세를 시기했기 때문이었으며 이에 하나님은 모세의 권위를 지켜주시고 미리암을 나병으로 징계하신다. “이 사람 모세는 󰏚󰏚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