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월 14일 (주일)

16장 / 두 가지 비유와 바리새인에 대한 한 차례의 경고가 등장하며, 전체적으로 재물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교훈한다. “지극히 작은 것에 󰏚󰏚된 자는 큰 것에도 󰏚󰏚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10절)

2) 6월 15일 (월)

17장 / 본 장에서 주님은 제자들의 생활 원리, 믿음의 위력, 재림의 시기 등의 주제들을 교훈하시며 겸허하게 복음 사역에 매진하도록 격려하셨다.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6절)

3) 6월 16일 (화)

18장 / 불의한 재판장의 비유를 통해 기도생활에서 인내와 확신의 중요함을 말하며 구원은 인간의 노력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능력에서 온다는 것을 보여주신다. “어린 󰏚󰏚들이 내게 오는 것을 용납하고 금하지 말라 하나님의 나라가 이런 자의 것이니라”(16절)

4) 6월 17일 (수)

19장 / 주님과의 만남은 인격과 삶을 변화시킨다. 삭개오도 주님을 만나고서 구원과 생활의 변화를 체험하였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의 자손임이로다.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9-10절)

5) 6월 18일 (목)

20장 / 예수님께서는 예루살렘에 입성하셔서 반대자들에 맞서 논쟁하시고 그들의 잘못된 동기와 생각들을 바로 잡으셨다.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37-38절)

6) 6월 19일 (금)

21장 / 십자가 수난을 사흘 앞둔 때에 주신 주님의 말씀이다. 예루살렘의 멸망과 궁극적으로 종말의 심판을 염두에 두고 말씀하신다.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36절)

7) 6월 20일 (토)

22장 / 본 장에는 가룟 유다의 배반으로부터 산헤드린 공회에 회부되어 정식으로 재판을 받으시기까지의 예수님의 행적이 기록되어 있다. “이르시되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거든 이 󰏚을 내게서 옮기시옵소서 그러나 내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니”(4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