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 19일 (주일)

6장 / 성도수가 증가함에 따라 효율적인 복음전파 사역을 감당하기 위해 집사를 택한다. 초대 교회는 복음사역(사도)과 구제사역(집사)을 분리하였다.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3절)

2) 7월 20일 (월)

7장 / 스데반은 유대인들의 우상숭배와 형식적인 종교생활을 강력히 비난하고 예수님만이 참된 구세주가 되심을 밝히고 순교하였다.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49절)

3) 7월 21일 (화)

8장 / 스데반의 순교로 시작해서 초대교회는 더욱 이방 전도의 속도를 가하게 된다. 또한 빌립은 에디오피아 내시를 개종시킴으로 이방 전도의 초석을 마련하였다. “이에 명하여 수레를 멈추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를 베풀고 둘이 물에서 올라올새 주의 영이 빌립을 이끌어 간지라”(38-39절)

4) 7월 22일 (수)

9장 /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하던 사울은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남으로 회심하고 이방인을 위한 사도, 바울로 거듭난다. “그리하여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31절)

5) 7월 23일 (목)

10장 / 본장에서는 고넬료의 환상과 그가 세례를 받기까지의 과정을 보여준다. 기독교는 이제 더 이상 율법주의와 외형적 표징에 머무르지 않음을 보여준다.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를 보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34-35절)

6) 7월 24일 (금)

11장 / 초대교회가 안고 있던 문제 중 하나는 이방인과의 교제였는데, 베드로는 고넬료의 사건을 들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회개의 영과 구원의 선물을 주셨다고 설명한다.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을 그들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이기에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17절)

7) 7월 25일 (토)

12장 / 베드로는 옥에 갇혔지만 천사의 도움으로 기적적으로 풀려났다. 사망의 음침한 골짝이 가운데서도 사명자를 보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확인 된 것이다. “홀연히 주의 󰏚󰏚가 나타나매 옥중에 광채가 빛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이르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