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 26일 (주일)

13장 / 본장에서는 바울과 바나바의 1차 전도여행을 다루고 있다. 이 전도여행의 특징은 이적과 설교를 통해 하나님을 증거하는 것이었다. “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47절)

2) 7월 27일 (월)

14장 / 바울과 바나바는 소아시아의 이고니온과 루스드라, 더베를 거쳐 안디옥으로 돌아온다. 바울은 루스드라에서 걷지 못하는 사람을 고치는 데 이는 예수의 능력이 사도들에게 전해졌기 때문이다. “하늘로부터 비를 내리시며 󰏚󰏚기를 주시는 선한 일을 하사 음식과 기쁨으로 여러분의 마음에 만족하게 하셨느니라”(17절)

3) 7월 28일 (화)

15장 / 예루살렘 회의에서는 이방인의 할례문제를 다루었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내용이 확인 되었다. “바리새파 중에 어떤 믿는 사람들이 일어나 말하되 이방인에게 󰏚󰏚를 행하고 모세의 율법을 지키라 명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5절)

4) 7월 29일 (수)

16장 / 바울은 2차 선교여행 도중 선교 사역의 가장 중요한 동역자 중의 하나인 디모데를 얻게 된다. 이후 디모데로 인해 선교 여행은 활력을 띠게 된다.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을 받으리라 하고”(31절)

5) 7월 30일 (목)

17장 /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전도하며 자립 전도의 모범을 보였고, 아덴에서는 선교 방법론적으로 중요한 설교를 나누었다. “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야 할 것을 증언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3절)

6) 7월 31일 (금)

18장 / 바울이 고린도 지방에 복음을 전파할 즈음 여러 상황이 좋지 않았으나, 실라와 디모데의 합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 같은 조력자의 도움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이 많음이라 하시더라”(10절)

7) 8월 1일 (토)

19장 / 본 장에서는 에베소 사역을 다룬다. 이곳에서 사역한 약 3년 간이 바울의 생애 중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한 기간이다.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4-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