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월 2일 (주일)

20장 / 바울은 에베소에서 마게도냐로, 그 후 드로아를 거쳐 밀레도에 도착하였다. 이곳에서 그는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여 설교한다. “내가 달려갈 실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24절)

2) 8월 3일 (월)

21장 / 당시 예루살렘교회에 할례와 율법을 오해한 교인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불식시키기 위해 장로들은 형제인의 서약을 한 사람과 함께 예식을 할 것을 바울에게 요구하였다. “여러분이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을 당할 뿐 아니라 󰏚󰏚󰏚󰏚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13절)

3) 8월 4일 (화)

22장 / 본 설교에는 바울의 출생과 성장 내력, 회심 과정, 이방인의 사도로 소명을 받게 된 경위가 밝혀져 있다.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18절)

4) 8월 5일 (수)

23장 / 바울은 모진 고초 속에서도 신앙의 양심을 팔기는커녕 도리어 강단있게 복음을 전파하고 악인의 죄를 경고하고 있다. “여러분 형제들아 나는 바리새인이요 또 바리새인의 아들이라 죽은 자의 소망 곧 󰏚󰏚로 말미암아 내가 심문을 받노라”(6절)

5) 8월 6일 (목)

24장 / 변호사 더둘로는 바울을 고소하여 벨릭스 앞에 재판을 받게 했다. 이에 바울은 더둘로가 거짓됨을 논박한다.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만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21절)

6) 8월 7일 (금)

25장 / 유대인들은 새로 부임한 베스도 총독을 이용해서 바울을 제거하려 했으나 바울은 가이사에게 재판 받을 것을 요청하였다. “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죽을 󰏚를 지었으면 죽기를 사양하지 아니할 것이나 만일 이 사람들이 나를 고발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내줄 수 없나이다.”(11절)

7) 8월 8일 (토)

26장 / 본 장에서는 바울의 최후 변증을 싣고 있다. 베스도와 아그립바 왕, 수많은 고관들 앞에서 바울은 다메섹 체험을 밝히며 예수의 메시아 되심을 주장한다.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1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