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월 23일 (주일)

13장 / 성경의 일관된 가르침은 하나님이 모든 권력의 원천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성도는 시민의 한사람으로 통치자에게 복종하되 권력자는 최고 권력자인 하나님을 의식하며 공의로 다스려야 한다.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의 완성이니라”(10절)

2) 8월 24일 (월)

14장 / 바울은 믿음이 강한 자가 양보와 관용의 미덕을 발휘하여 약한 자를 용납하며 처신에 주의하라고 강조한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의 것이로다”(8절)

3) 8월 25일 (화)

15장 / 바울은 성도 간의 화합과 관용을 강조하는데 교회는 모든 것을 초월하여 조화와 하나됨을 이루어야 한다. “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니라”(4절)

4) 8월 26일 (수)

16장 / 바울은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데 그는 성도와 교회를 훈계하고 복음을 전하는 등 아버지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그들의 사정을 알고 격려하는 어머니로서의 임무도 감당했다. “그러므로 내가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노니 너희가 󰏚한 데 지혜롭고 󰏚한 데 미련하기를 원하노라”(19절)

5) 8월 27일 (목)

고린도전서 1장 /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분쟁의 원인이었던 각기 다른 분파의 문제들에 신앙적인 답변과 교훈을 주고자 고린도전서를 썼다.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이라”(18절)

6) 8월 28일 (금)

2장 / 본장에서 바울은 진정한 지혜는 복음이며, 그 안에는 하나님의 심오한 구원의 진리가 계시되어 있다고 역설한다. 또 이같은 하나님의 구원의 지혜를 성령의 사역과 연관시키고 있다.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2절)

7) 8월 29일 (토)

3장 / 바울은 구원이 오직 성령님의 역사임을 내세워 고린도 교회의 분파주의를 경계하고 있다. 복음 사역자들은 자신이 하나님의 대업에 일조한다는 청지기 의식과 서로를 존중하는 지체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16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