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월 6일 (주일)

11장 / 본장에서는 고린도교회가 예배시 여자가 머리에 수건을 쓰는 문제와 성만찬에 관련된 문제를 다룬다.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 받은 것이니 곧 주 예수계서 잡히시던 밤에 󰏚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23-24)

2) 9월 7일 (월)

12장 / 당시 은사와 관련한 많은 문제들이 있었던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바울은 은사에 대한 명확한 지침과 설명을 해주었다.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하게 하려 하심이라”(4-7절)

3) 9월 8일 (화)

13장 / ‘사랑장’으로 알려진 본문은 바울이 성령의 다른 은사와 비교하여 사랑의 은사가 갖는 절대적 우위성과 속성을 아름다운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이라”(13절)

4) 9월 9일 (수)

14장 / 본장에서는 예언이 방언보다 우월함을 논증하는데 그 이유는 예언이 성도와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5절)

5) 9월 10일 (목)

15장 / 본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의 부활의 확실성을 구약 성경과 목격자들의 목격담을 통해 실증한다.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근간이요 성도의 소망됨을 증거한다.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사 잠자는 자들의 첫 󰏚󰏚가 되셨도다”(20절)

6) 9월 11일 (금)

16장 / 바울은 교회 행정에 관한 실제적인 지침을 밝히며 어려움에 처한 예루살렘 교회를 위한 연보를 하라는 당부를 전하며 마지막 인사를 한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 너희와 함께 하고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23-24절)

7) 9월 12일 (토)

고린도후서 1장 / 바울은 전도여행 가운데 고난 중에 주어진 하나님의 위로와 기적적인 도움을 고백한다. “너희가 우리를 부분적으로 알았으나 우리 주 예수의 날에는 너희가 우리의 󰏚󰏚이 되고 우리가 너희의 자랑이 되는 그것이라”(1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