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장 / 본장에서는 성도의 생활의 실제적인 지침이 제시된다. 교회는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연합해야 한다. “몸이 하나요 󰏚󰏚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주도 한 분이시오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4-5절)

2) 5장 / 본장에서는 새 삶으로 부름 받은 성도의 생활 원리가 구체적으로 언급된다. 성도는 죄악된 일을 버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닮아가는 성별된 생활을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한다.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의 자녀들처럼 행하라”(8절)

3) 6장 / 본장은 부모와 자녀, 주인과 종간의 덕목을 제시하고 그리스도인의 영적 전투를 묘사한다.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호심경을 붙이고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불화살을 소멸하고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을 가지라”(14-17절)

4) 빌립보서 1장 / 바울은 자신의 옥중 생활이 오히려 복음 전파를 위한 중요한 기회였음을 고백하며 성도들은 기쁨 가운데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할 것을 요구한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6절)

5) 2장 / 본장에서는 그리스도의 본성과 성육신 이후 겸손하심을 보여주며 영광의 찬가를 돌린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워 󰏚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6-7절)

6) 3장 / 바울은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고 말하며 그리스도를 좇아가는 생활을 할 것을 권면한다.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13-14절)

7) 4장 / 바울은 자신의 동역자 개개인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표한 후에 빌립보 교회 전체에 대한 감사를 전한다. 또한 성도는 항상 기쁨과 감사와 간구의 생활을 다해야 함을 말한다. “내게 󰏚󰏚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1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