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2월 13일 (주일)

4장 / 본 장은 하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모습을 기록한다.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강조함으로써 그분이 종말의 심판주이심을 드러낸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이시라”(8절)

2) 12월 14일 (월)

5장 / 봉인된 책과 어린 양에 대한 환상이다. 그리스도가 봉인된 책을 펼칠 유일한 자로 지목됨으로서 역사의 심판과 완성이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성취될 것임을 암시한다. “큰 음성으로 이르되 죽임을 당하신 󰏚󰏚󰏚은 능력과 부와 지혜와 힘과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도다 하더라”(12절)

3) 12월 15일 (화)

6장 / 본장에서는 일곱 봉인에 담긴 심판의 환상을 기록하며 이를 통해 역사의 종말에 이루어질 그리스도의 심판을 상징한다. “다섯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보니 하나님의 󰏚󰏚과 그들이 가진 증거로 말미암아 죽임을 당한 영혼들이 제단 아래에 있어”(9절)

4) 12월 16일 (수)

7장 / 본장은 대환난을 견딜 수 있는 자가 과연 누구냐는 질문에 대한 답이다. 14만 4천명의 성도와 흰 옷 입은 무리들이 환난을 통과 할 것이라고 하는데 하나님은 택하신 자를 어떤 환난 중에서도 보호하실 것이다. “구원하심이 󰏚󰏚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10절)

5) 12월 17일 (목)

8장 / 본장에서는 마지막 일곱째 봉인을 떼는 장면과 그로 인한 일곱 나팔 중 처음 네 나팔의 재앙이 시작되고 있음을 언급한다. “또 다른 천사가 와서 제단 곁에 서서 금 󰏚󰏚를 가지고 많은 향을 받았으니...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 지라”(3-4절)

6) 12월 18일 (금)

9장 / 본장은 다섯, 여섯째 나팔 재앙을 다루는데 회개를 거부하는 불신자에 대한 심판을 언급한다.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4절)

7) 12월 19일 (토)

10장 / 요한은 여섯째 나팔 재앙이 끝난 다음 출현한 천사에 대한 환상을 기록한다. 천사는 요한에게 작은 책을 먹으라고 하는데 이는 예언자적 선포 사역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를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10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