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월 31일 (주일)

31장 / 야곱은 라반과의 갈등이 커져 가는 가운데 가나안으로 돌아가라는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라반 몰래 귀향을 결행한다. “또 󰏚󰏚󰏚라 하였으니 이는 그의 말에 우리가 서로 떠나 있을 때에 여호와께서 나와 너 사이를 살피시옵소서 함이라”(49절)

2) 2월 1일 (월)

32장 / 라반과 화해한 후 야곱 앞에는 더 큰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형 에서를 만나기에 앞서 부담을 가졌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고향으로 향한다.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28절)

3) 2월 2일 (화)

33장 / 본장에서는 야곱과 에서가 서로 화해하는 극적인 광경이 묘사되어 있다. 야곱은 벧엘에서의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됨을 기억하며 제단을 쌓는다.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이라 불렀더라”(20절)

4) 2월 3일 (수)

34장 / 본장은 히위 족속 세겜이 야곱의 딸 디나를 겁탈하자 이에 분노한 시므온과 레위가 성의 모든 남자들을 살육한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야곱의 아들들이 그들에게 말하되 우리는 그리하지 못하겠노라 󰏚󰏚 받지 아니한 사람에게 우리 누이를 줄 수 없노니 이는 우리의 수치가 됨이니라”(14절)

5) 2월 4일 (목)

35장 / 가나안 사람들의 보복을 두려워하던 야곱에게 하나님은 벧엘로 가 제단을 쌓을 것을 명하시고 복을 주신다. “그가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곳을 󰏚󰏚󰏚이라 불렀으니 이는 그의 형의 낯을 피할 때에 하나님이 거기서 그에게 나타나셨음이더라”(7절)

6) 2월 5일 (금)

36장 / 본장에는 이스라엘 민족과 적대 관계에 있었던 에돔 족속의 명단이 열거되고 있다. “이에 󰏚󰏚 곧 에돔이 세일 산에 거주하니라 세일 산에 있는 에돔 족속의 조상 에서의 족보는 이러하고”(8-9절)

7) 2월 6일 (토)

37장 / 본장에는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요셉이 형들의 시기를 받아 애굽으로 팔려 가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와 󰏚과 열한 󰏚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 그의 형들은 시기하되 그의 아버지는 그 말을 간직해 두었더라.”(9-1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