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29일 (주일)

33장 /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제 가나안을 눈 앞에 둔 시점에서 자신들의 과거를 반성하고 하나님께 순종할 것을 결단한다. 또한 가나안 땅을 제비 뽑아 나눈다. “그 땅의 원주민을 너희 앞에서 다 몰아내고 그 새긴 석상과 부어 만든 󰏚󰏚을 다 깨뜨리며 산당을 다 헐고 그 땅을 점령하여 거기 거주하라”(52-53절)

2) 5월 30일 (월)

34장 / 본장은 가나안의 경계와 기업을 나눈 열두 지파의 대표자의 명단이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 땅에 들어가는 때에 그 땅은 너희의 기업이 되리니 곧 가나안 사방 지경이라”(2절)

3) 5월 31일 (화)

35장 / 레위인은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구별된 자들이다. 백성들은 레위 사람에게 성읍을 주었고 그들은 그 땅을 거룩하게 지키는 일을 맡았다.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들이 피하게 할 󰏚󰏚󰏚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이라”(6절)

4) 6월 1일 (수)

36장 / 슬로브핫의 딸들은 남자 상속자가 없는 경우 여자들이 상속권을 받았다. 그로 인해 땅을 상속받은 딸들은 자기 지파의 남자와만 결혼해야 한다는 규례를 제정하며 민수기를 마친다. “이는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 평지에서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신 계명과 규례니라”(13절)

5) 6월 2일 (목)

신명기 1장 / 신명기는 세차례에 걸친 모세의 설교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과 맺으신 언약을 잊지말고 지킬것을 권면한다. “사람이 자기의 󰏚󰏚을 안는 것같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가 걸어온 길에서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31절)

6) 6월 3일 (금)

2장 / 본장은 이스라엘이 가데스 바네아를 거쳐 헤스본에 이르렀던 여정을 회상한다. 또한 이스라엘이 싸워서는 안될 족속들을 주지시켜 주신다.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을 괴롭히지 말라 그와 싸우지도 말라 그 땅을 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롯 자손에게 아르를 기업으로 주었음이라”(9절)

7) 6월 4일 (토)

3장 / 이스라엘은 헤스본 왕 시혼을 정복하고 바산 왕 옥의 영토를 정복하며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낸다. 이어 요단강 동쪽에 자리잡은 지파들에게 서편 정복의 선봉이 되어야 함을 주지시킨다.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의 하나님 󰏚󰏚󰏚께서 친히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2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