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월 12일 (주일)

11장 / 모세는 출애굽과 광야 생활 중에 드러난 하나님의 권능을 상기시킨 후, 하나님만 의지하고 순종할 것을 권면한다.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이 될 것이요”(27절)

2) 6월 13일 (월)

12장 / 본장부터는 거룩한 백성이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관한 규정이 시작되는데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정하신 장소에서만 제사를 드려야 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택하실 그곳으로 내가 명령하는 것을 모두 가지고 갈지니 곧 너희의 󰏚󰏚와 너희의 희생과 너희의 십일조와 너희 손의 거제와 너희가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모든 아름다운 서원물을 가져가고”(11절)

3) 6월 14일 (화)

13장 / 본장은 단호하고도 과감한 우상숭배 척결을 명하는 내용이다. “너희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며 그를 경외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며 그의 목소리를 󰏚󰏚하며 그를 섬기며 그를 의지하며 그런 선지자나 꿈 꾸는 자를 죽이라”(4-5절)

4) 6월 15일 (수)

14장 / 본장에서는 당시 고대 근동지방에서 행해지던 이교적인 악습을 금하며 정한 음식과 부정한 음식을 구별할 것을 명하고 있다. 이어서 십일조에 관한 규정을 언급한다.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29절)

5) 6월 16일 (목)

15장 / 7년을 주기로 하여 그 마지막 해는 여호와의 면제년으로, 이 해에는 동족의 빚을 탕감해주고, 종으로 팔린 히브리인을 해방시켰다.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령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땅 안에 네 형제 중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을 펼지니라”(11절)

6) 6월 16일 (금)

16장 / 유월절은 가장 큰절기로 애굽으로부터 해방된 사실을 기념하고 칠칠절과 초막절은 가나안에 정착한 이스라엘이 받은 축복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여호와께서 자기의 󰏚󰏚을 두시려고 택하신 곳에서 소와 양으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 유월절 제사를 드리되 ... 이레 동안은 무교병 곧 고난의 떡을 그것과 함께 먹으라”(2-3절)

7) 6월 17일 (토)

17장 / 본장에는 재판 규례와 왕정 제도에 관한 지시가 수록되어 있다. “이 율법서의 등사본을 레위 사람 제사장 앞에서 책에 기록하여 평생에 자기 옆에 두고 읽어 그의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며 이 󰏚󰏚의 모든말과 이 규례를 지켜 행할것이라”(1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