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 3일 (주일)

32장 / 본장은 모세의 노래로 하나님의 선하심과 위대하심을 노래하며 이스라엘의 완악성과 불순종, 하나님의 심판 등을 다룬다. “그는 󰏚󰏚이시니 그가 하신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이 정의롭고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바르시도다”(4절)

2) 7월 4일 (월)

33장 / 본장에서 모세는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축복한다. 출애굽 이후로부터 늘 함께 해주신 여호와의 크신 위엄을 묘사함으로 시작해서 모든 축복의 근원이신 이스라엘 하나님의 유일성을 찬양한다.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26절)

3) 7월 5일 (화)

34장 / 본장은 모세의 죽음 이후 여호수아가 지도자의 자리를 계승하는 내용이다. “모세가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안수하였으므로 그에게 󰏚󰏚의 영이 충만하니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여호수아의 말을 순종하였더라”(9절)

4) 7월 6일 (수)

여호수아 1장 / 하나님은 여호수아를 이스라엘의 새 지도자로 세우시며 가나안 땅을 정복할 것과 율법을 지킬 것을 명하셨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로나 󰏚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7절)

5) 7월 7일 (목)

2장 / 본장은 가나안 정복에 앞서 정탐꾼을 보내는 내용이다. 기생 라합이 위기에 처한 이스라엘 정탐꾼들을 선대한 것은 하나님만이 참 신이심을 믿었기 때문이었다. “우리가 듣자 곧 마음이 녹았고 너희로 말미암아 사람이 정신을 잃었나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위로는 󰏚󰏚에서도 아래로는 󰏚에서도 하나님이시니라”(11절)

6) 7월 8일 (금)

3장 / 이스라엘 백성은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에 진입하면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를 앞장 세웠다.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와 함께 있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이 알게 하리라”(7절)

7) 7월 9일 (토)

4장 / 기적적인 방법으로 요단 강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지시대로 요단 강에서 열두 개의 돌을 취하여 길갈에 세웠다.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이 되리라”(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