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월 10일 (주일)

5장 / 본장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이스라엘이 길갈에서 할례를 받는 내용이다. 또한 칼을 든 여호와의 군대 대장을 만남으로써 앞으로의 전쟁에서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을 보여주신다. “여호와의 군대 대장이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네 발에서 󰏚을 벗으라 네가 선 곳은 거룩하니라 하니 여호수아가 그대로 행하니라”(15절)

2) 7월 11일 (월)

6장 / 본장은 가나안 정복의 첫 관문인 여리고 성 정복에 관한 기사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에 절대 순종함으로 승리를 거둔다. “너희는 외치지 말며 너희 󰏚󰏚을 들리게 하지 말며 너희 입에서 아무 말도 내지 말라 그리하다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여 외치라 하는 날에 외칠지니라”(10절)

3) 7월 12일 (화)

7장 / 이스라엘은 아이성 정복에 실패하는데 이는 아간의 탐욕 때문이었으며 한 사람의 범죄로 온 이스라엘이 고통을 당하는 공동체적 책임을 일깨워 준다. “여호수아가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우리를 괴롭게 하였느냐 ... 여호와께서 그의 맹렬한 진노를 그치시니 그러므로 그곳 이름을 오늘까지 󰏚󰏚 골짜기라 부르더라”(25-26절)

4) 7월 13일 (수)

8장 / 결국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아이 성을 함락시켰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에발 산과 그리심 산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지킨다는 서약식을 가진다. “그때에 여호수아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 산에 한 제단을 쌓았으니”(30절)

5) 7월 14일 (목)

9장 / 본문은 기브온 족속이 속임수로 이스라엘과 맺은 화친에 대한 기록이다. 덕분에 그들은 가나안의 다른 족속들이 진멸당할 때에 목숨을 보존할 수 있었다. “그날에 여호수아가 그들을 여호와꼐서 택하신 곳에서 회중을 위하며 여호와의 󰏚󰏚을 위하여 나무를 패며 물을 긷는 자들로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27절)

6) 7월 15일 (금)

10장 / 여호수아는 아모리 족속으로부터 기브온을 구하고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다. 하나님께서는 전쟁중에 태양과 달을 멈추는 이적을 베푸사 이스라엘에 승리를 안겨 주신다. “󰏚󰏚아 너는 기브온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12절)

7) 7월 16일 (토)

11장 / 본장은 이스라엘의 하솔 정복에 관한 기사이다. 이로써 이스라엘은 대적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가나안 중부와 남부, 북부를 다 점령하게 된다. “이와 같이 여호수아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신 대로 그 온 땅을 점령하여 이스라엘 󰏚󰏚의 구분에 따라 기업으로 주매 그 땅에 전쟁이 그쳤더라”(2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