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월 7일 (주일)

9장 / 아비멜렉은 백성들을 선동하여 왕이 되려고 했으나 하나님은 기드온의 아들 중 유일한 생존자인 요담을 통하여 아비멜렉에 대한 저주를 성취시키셨다. “세겜 사람들의 모든 악행을 하나님이 그들의 머리에 갚으셨으니 󰏚󰏚󰏚󰏚의 아들 요담의 저주가 그들에게 응하니라”(57절)

2) 8월 8일 (월)

10장 / 본장은 사사 돌라와 야일, 입다의 행적을 소개한 후 이스라엘이 우상 숭배로 인해 고통을 당하는 광경을 보도하고 있다.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되 우리가 󰏚󰏚하였사오니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 우리를 건져내옵소서 하고”(15절)

3) 8월 9일 (화)

11장 / 엄숙한 언약을 통해 사사가 된 입다는 암몬을 제압하고 자신을 제일 먼저 영접하는 이를 하나님께 드리겠다고 서원했다가 자신의 딸을 죽여야 하는 비극을 맞게 된다.“입다가 이를 보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어찌할꼬 내 딸이여 ... 내가 여호와를 향하여 󰏚을 열었으니 능히 돌이키지 못하리로다.”(35절)

4) 8월 10일 (수)

12장 / 본장에서는 입다와 에브라임 사람들의 분열을 보여주며 이어서 사사 입산, 압돈의 행적을 짧게 보도한다. “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다 모으고 에브라임과 싸웠으며 ... 그때에 에브라임 사람의 죽은 자가 󰏚󰏚 󰏚󰏚 명이었더라”(4-6절)

5) 8월 11일 (목)

13장 / 본장은 삼손의 출생과 관련한 기록이다. 다른 사사들과 달리 삼손은 출생부터 그의 행적을 기록되어 있다. 이는 삼손이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 가운데 태어났음을 보여준다. “그 여인이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삼손이라 하니라 그 아이가 자라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을 주시더니”(24절)

6) 8월 12일 (금)

14장 / 삼손은 나실인이었지만 이질적 신앙의 블레셋 여자와 결혼하고자 하였다. 또한 그는 아스글론의 블레셋 사람들을 도륙함으로써 이스라엘과 블레셋의 싸움에 불을 당겼다. “여호와의 󰏚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삼손이 아스글론에 내려가서 그곳 사람 삼십 명을 쳐죽이고 노략하여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19절)

7) 8월 13일 (토)

15장 / 본장에서는 블레셋인들에 대한 삼손의 개인적인 보복과 그들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 묘한 대비를 이루며 전개된다.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1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