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월 28일 (주일)

5장 / 블레셋인들은 언약궤를 빼앗아 아스돗 다곤 신전 곁에 두었는데 하나님은 다곤의 신전을 언약궤 앞에 넘어지게 하시고 독한 종기의 재앙을 내림으로 크신 권능을 드러내셨다. “그것을 옮겨 간 후에 여호와의 󰏚이 심히 큰 환난을 그 성읍에 더하사 성읍 사람들의 작은 자와 큰 자를 다 쳐서 독한 종기가 나게 하신지라”(9절)

2) 8월 29일 (월)

6장 / 블레셋의 종교지도자들은 속건제를 드리고 언약궤를 이스라엘로 돌려보내기로 작정했다. 또한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언약궤를 불경스럽게 다룬 벧세메스 사람들은 죽음을 당했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이르되 이 거룩하신 하나님 󰏚󰏚󰏚 앞에 누가 능히 서리요 그를 우리에게서 누구에게로 올라가시게 할까 하고”(20절)

3) 8월 30일 (화)

7장 / 본장에서 이스라엘은 미스바에 모여 여호와께 기도하는데 이러한 영적 각성과 회개 운동에 힘입어 이스라엘은 블레셋을 물리치고 잃었던 땅을 되찾았다. “만일 너희가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려거든 이방 신들과 󰏚󰏚󰏚󰏚을 너희 중에서 제거하고 너희 마음을 여호와께로 향하여 그만을 섬기라”(3절)

4) 8월 31일 (수)

8장 /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왕을 요구하는데 이는 유일한 왕이신 한나님께 대한 믿음이 결여된 것이었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이는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7절)

5) 9월 1일 (목)

9장 / 본장은 사울이 하나님의 섭리에 따라 이스라엘의 초대 왕으로 택함받는 과정을 보여준다. “기스에게 아들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이요 준수한 소년이라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만큼 더 컸더라”(2절)

6) 9월 2일 (금)

10장 / 사무엘은 여호와 앞에서 사울에게 기름을 부었으며, 그를 왕으로 선택하신 하나님의 뜻을 확신케 할 세가지 징조를 약속하였다. “네게는 여호와의 󰏚이 크게 임하리니 너도 그들과 함께 예언을 하고 변하여 새 사람이 되리라”(6절)

7) 9월 3일 (토)

11장 / 이스라엘이 암몬의 습격을 받자 사울이 하나님의 영에 감동되어 전국적으로 군대를 모집하여 대승을 거두었다. 그리고 승리의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겸손을 보였다. “사울이 이르되 이날에는 사람을 죽이지 못하리니 여호와께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을 베푸셨음이니라”(1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