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월 4일 (주일)

12장 / 사무엘은 자신의 통치권을 사울에게 넘겨주며 고별 설교를 하였다. 여호와를 잊지 말라는 명령과 오직 여호와만이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이심을 가르친다. “너희는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행하신 그 큰 일을 생각하여 오직 그를 경외하며 너희의 󰏚󰏚을 다하여 진실히 섬기라”(24절)

2) 9월 5일 (월)

13장 /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침공했을 때 사울은 사무엘의 도착을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제사를 드리고 책망을 받는다.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13절)

3) 9월 6일 (화)

14장 / 이스라엘은 굳건한 신앙으로 무장한 요나단의 용맹에 힘입어 블레셋에게 승리하는데 이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말미암은 것이었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여호와의 구원은 󰏚󰏚이 많고 적음에 달리지 아니하였느니라”(6절)

4) 9월 7일 (수)

15장 / 사울은 불순종의 길을 걸음으로 왕권을 뺏길것이라는 예언을 듣는다. 그는 아말렉을 진멸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다가 하나님의 심판 선고를 들었다.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22절)

5) 9월 8일 (목)

16장 / 다윗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에 의해 택함을 받은 인물로서 장차 이스라엘 통일 왕국의 기틀을 확립한다. “내가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을 보느니라 하시더라”(7절)

6) 9월 9일 (금)

17장 / 다윗은 블레셋의 거인 장군 골리앗을 쓰러뜨림으로서 이스라엘의 영웅으로 부상하였다.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으로 네게 나아가노라”(45절)

7) 9월 10일 (토)

18장 / 다윗이 이스라엘의 지도자로 급부상하자 사울의 시기심도 날로 더해갔다. 반면 그의 아들 요나단은 여호와의 신앙에 근거하여 다윗을 아끼고 존중하였다. “요나단의 마음이 다윗의 마음과 하나가 되어 요나단이 그를 자기 󰏚󰏚같이 사랑하니라”(1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