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월 11일 (주일)

19장 / 사울은 다윗을 시기하여 죽이려 하고 이로 인해 다윗의 정치적 망명생활이 시작된다. “그가 자기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을 죽였고 여호와께서는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큰󰏚󰏚을 이루셨으므로 왕이 이를 보고 기뻐하셨거늘 어찌 까닭없이 다윗을 죽여 무죄한 피를 흘려 범죄하려 하시나이까”(5절)

2) 9월 12일 (월)

20장 / 다윗은 요나단의 도움으로 사울이 자신을 죽이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요나단은 다윗을 왕으로 세우고자 하신 하나님의 뜻을 받아들였다. “너는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의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어서 나를 죽지 않게 할 뿐 아니라”(14절)

3) 9월 13일 (화)

21장 / 다윗은 사울을 피해 놉으로 도망하여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음식과 무기를 얻고자 한다. 가드에서는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자로 밝혀져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되자 미치광이인 체하여 죽음을 모면했다. “제사장이 그 거룩한 떡을 주었으니 거기는 󰏚󰏚󰏚 곧 여호와 앞에서 물려 낸 떡밖에 없었음이라”(6절)

4) 9월 14일 (수)

22장 / 선지자 갓은 다윗이 약속의 땅과 이스라엘 백성에게서 떨어져서는 안된다고 조언하며 유일한 은신처와 요새는 여호와이심을 주지시킨다. “아히멜렉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모든 신하 중에 󰏚󰏚같이 충실한 자가 누구인지요 그는 왕의 사위도 되고 왕의 호위대장도 되고 왕실에서 존귀한 자가 아니니이까”(14절)

5) 9월 15일 (목)

23장 / 다윗은 위험을 무릅쓰고 블레셋과 싸워 그일라 사람들을 구출했으나 그들은 은혜를 저버리고 다윗을 사울에게 밀고하였다.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 두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하고 다윗은 수풀에 머물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17-18절)

6) 9월 16일 (금)

24장 / 다윗에게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지만 그는 겉옷자락만 베었다. 이에 사울은 다윗에게 왕권이 넘겨지리라는 것을 인정하였다. “사람이 그의 󰏚󰏚를 만나면 그를 평안히 가게 하겠느냐 네가 오늘 내게 행한 일로 말미암아 여호와께서 네게 선으로 갚으시기를 원하노라”(19절)

7) 9월 17일 (토)

25장 / 사무엘은 결국 죽음을 맞고, 이어지는 기사에서 나발의 완악함으로 인해 다윗은 분노하지만 아비가일의 지혜로 보복을 참는다. “또 네 지혜를 칭찬할지며 또 네게 󰏚이 있을지로다 오늘 내가 피를 흘릴 것과 친히 복수하는 것을 네가 막았느니라”(33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