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월 18일 (주일)

26장 / 다윗은 사울을 죽일 기회를 또 다시 맞았지만 이번에도 다윗은 사울을 용서했다. 이는 자신의 손으로 피를 흘리지 않고 공의의 여호와께 심판을 맡기는 신앙의 행위였다. “다윗이 아비새에게 이르되 죽이지 말라 누구든지 손을 들어 여호와의 󰏚󰏚부음 받은 자를 치면 죄가 없겠느냐 하고”(9절)

2) 9월 19일 (월)

27장 / 다윗은 사울의 위협을 피해 블레셋으로 도피한다. 하지만 이는 여호와의 구원의 권능을 끝까지 신뢰하지 못한 행위였다. “다윗이 그 마음에 생각하기를 내가 후일에는 󰏚󰏚의 손에 붙잡히리니 블레셋 사람들의 땅으로 피하여 들어가는 것이 좋으리로다”(1절)

3) 9월 20일 (화)

28장 / 사울은 블레셋 군대를 두려워한 나머지 하나님의 뜻을 알고자 했으나 계시를 받지 못하자 신접한 여인을 찾아간다. “네가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그의 󰏚󰏚를 아말렉에게 쏟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오늘 이 일을 네게 행하셨고”(18절)

4) 9월 21일 (수)

29장 / 블레셋에 피신해 있던 다윗은 아기스를 도와 이스라엘과 싸워야 하는 처지에 놓였으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전투에서 빠질 수 있었다. “아기스가 다윗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내 목전에 하나님의 󰏚󰏚같이 선한 것을 내가 아나 블레셋 사람들의 방백들은 말하기를 그가 우리와 함께 전장에 올라가지 못하리라 하니”(9절)

5) 9월 22일 (목)

30장 / 다윗은 아말렉을 물리치고 출전하지 않은 자들과도 전리품을 나누며 유다에서 왕으로 등극하게 되는 길을 마련하였다. “전장에 내려갔던 자의 분깃이나 소유물 곁에 머물렀던 자의 분깃이 동일할지니 같이 분배할 것이니라 하고 그날부터 다윗이 이것으로 이스라엘의 율례와 󰏚󰏚를 삼았더니 오늘까지 이르니라”(24-25절)

6) 9월 23일 (금)

31장 / 길보아 전투에서 이스라엘은 참패를 당하고 사울과 그의 아들들은 죽음을 맞게 되었다. “모든 장사들이 일어나 밤새도록 달려가서 사울의 시체와 그의 아들들의 시체를 벧산 성벽에서 내려가지고 야베스에 돌아가서 거기서 불사르고 그의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에 장사하고 󰏚 일 동안 금식하였더라”(12-13절)

7) 9월 24일 (토)

사무엘하 1장 / 다윗은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을 받은 자인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죽음을 진심으로 슬퍼하며 그들을 위한 조가를 직접 지었다. “이스라엘아 네 영광이 산 위에서 죽임을 당하였도다 오호라 두 󰏚󰏚가 엎드러졌도다”(19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