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 2일 (주일)

9장 / 다윗은 안팎으로 나라를 든든히 다진 시점에 이르러 사울가문을 돌보았다. 이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찾아 그를 돕기로 약속했다. “무서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네 아버지 요나단으로 말미암아 네게 󰏚󰏚을 베풀리라 내가 네 할아버지 사울의 모든 밭을 네게 도로 주겠고 또 너는 항상 내 상에서 떡을 먹을지니라”(7절)

2) 10월 3일 (월)

10장 / 다윗은 암몬과 아람 등의 연합군과의 두 차례에 걸친 전쟁에서 그들을 물리쳤다. “너는 담대하라 우리가 우리 백성과 우리 하나님의 󰏚󰏚들을 위하여 담대히 하자 여호와께서 선히 여기시는 대로 행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12절)

3) 10월 4일 (화)

11장 / 다윗은 밧세바의 외모에 반하여 그녀와 동침하였고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그 남편 우리아를 전쟁터로 보내 전사시켰다. “그 장례를 마치매 다윗이 사람을 보내 그를 왕궁으로 데려오니 그가 그의 아내가 되어 그에게 아들을 낳으니라 다윗이 행한 그 일이 여호와 보시기에 󰏚하였더라”(27절)

4) 10월 5일 (수)

12장 / 나단은 다윗에게 죄를 깨우쳐 주었으며, 그의 범죄로 그 집안에 임할 재난을 예언하였다.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13절)

5) 10월 6일 (목)

13장 / 계속해서 다윗의 집안에 임한 재난들이 소개된다. 다윗의 아들 암논은 이복 누이 다말을 강간하였고 이에 압살롬은 친누이의 고통에 격분하여 암논에게 복수하였다. “압살롬은 도망하여 그술 왕 암미훌의 아들 달매에게로 갔고 다윗은 날마다 그의 󰏚󰏚로 말미암아 슬퍼하니라”(37절)

6) 10월 7일 (금)

14장 / 압살롬 때문에 고민하는 다윗의 심정을 간파한 요압은 다윗이 압살롬을 용서하는 것이 좋겠다고 설득한다. “우리는 필경 죽으리니 땅에 쏟아진 물을 다시 담지 못함 같을 것이오나 하나님은 󰏚󰏚을 빼앗지 아니하시고 방책을 베푸사 내쫓긴 자가 하나님께 버린 자가 되지 아니하게 하시나이다”(14절)

7) 10월 8일 (토)

15장 / 압살롬은 헤브론에서 반란을 일으켰고 이에 다윗은 싸움대신 도피를 선택하며 하나님의 뜻이 계시다면 자신이 환도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왕이 사독에게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를 성읍으로 도로 메어 가라 만일 내가 여호와 앞에서 은혜를 입으면 도로 나를 인도하사 내게 그 궤와 그 계신 데를 보이시리라”(2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