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 9일 (주일)

16장 / 므비보셋의 종 시바는 다윗을 만나 므비보셋을 모함하고서 그 소유를 자신이 차지하였다. 한편 압살롬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 아히도벨의 계략을 받아들여 다윗의 후궁들과 동침하였다. “혹시 여호와께서 나의 원통함을 감찰하시리니 오늘 그 저주 때문에 여호와께서 󰏚으로 내게 갚아 주시리라 하고”(12절)

2) 10월 10일 (월)

17장 / 아히도벨의 계략에 따라 압살롬의 모반은 성공을 거두는 듯 보였으나 후새의 계략으로 아히도벨은 죽음을 맞이한다. “비록 그가 사자 같은 마음을 가진 용사의 아들일지라도 낙심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무리가 왕의 아버지는 󰏚󰏚이요 그의 추종자들도 용사인 줄 앎이니이다”(10절)

3) 10월 11일 (화)

18장 / 압살롬의 반역은 실패했고 다윗은 압살롬을 죽이지 말라고 당부했으나 요압은 압살롬을 자기 손으로 죽이고 말았다. “왕의 󰏚󰏚이 심히 아파 문 위층으로 올라가서 우니라 그가 올라갈 때에 말하기를 내아들 압살롬아 내아들 내아들 압살롬아 차라리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면, 압살롬 내아들아 내아들아 하였더라”(33절)

4) 10월 12일 (수)

19장 / 압살롬의 반역으로 다윗은 아들을 잃었고 이스라엘 지파와의 관계가 소원해졌다. 이는 결국 남북의 분쟁으로 이어진다. “왕이 그 아들을 위하여 슬퍼한다 함이 그날에 백성들에게 들리매 그날의 승리가 모든 백성에게 󰏚󰏚이 된지라”(2절)

5) 10월 13일 (목)

20장 / 본장은 세바의 반란과정을 기록하고 이어 다윗의 관리들을 소개한다. “󰏚󰏚은 이스라엘 온 군대의 지휘관이 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고”(23절)

6) 10월 14일 (금)

21장 / 다윗 시대에 있었던 3년 기근은 사울이 기브온 사람들과 맺은 언약을 무시했기 때문이었다. 이에 다윗이 기브온 사람들의 말을 들어줌으로 하나님의 징계는 그쳤다.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 말미암음이니 그가 󰏚󰏚󰏚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1절)

7) 10월 15일 (토)

22장 / 본장은 다윗이 지난 날을 회고하며 여호와의 크신 구원을 찬양한 시이다. “여호와는 나의 󰏚󰏚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2-4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