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월 30일 (주일)

13장 /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세우고 우상을 숭배하자 하나님은 선지자를 보내 여로보암에게 경고하셨다. “여로보암이 이 일 후에도 그의 악한 길에서 떠나 돌이키지 아니하고...누구든지 자원하면 그 사람을 산당의 제사장으로 삼았으므로 이 일이 여로보암 집에 󰏚가 되어 그 집이 땅 위에서 끊어져 멸망하게 되니라”(33-34절)

2) 10월 31일 (월)

14장 / 본장에서부터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역사가 번갈아 기술되고 있다. 여로보암은 자신의 죄악을 끝내 깨닫지도 회개할 줄도 몰랐으며 결국 심판을 선고받았다. “여호와께서 여로보암의 󰏚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니 이는 그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하게 하였음이니라 하니라”(16절)

3) 11월 1일 (화)

15장 / 아사는 왕국의 분열 이후 최초로 종교개혁을 단행한 왕이었으나 결국 전쟁에서 하나님 대신 사람을 의지하였고 그를 책망한 선지자 하나니를 옥에 가두는 잘못을 범하고 말았다. “아사가 그의 조상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11절)

4) 11월 2일 (수)

16장 / 하나님은 여로보암을 징벌하기 위해서 바아사를 왕으로 세우셨으나 그 역시 여로보암의 죄악을 답습하였다. 그리고 오므리가 권력을 장악함으로 새로운 왕조가 들어서게 된다. “오므리가 여호와 보시기에 󰏚을 행하되 그 전의 모든 사람보다 더욱 악하게 행하여”(25절)

5) 11월 3일 (목)

17장 / 영적 암흑기인 아합 시대에 하나님은 선지자 엘리야를 보내셔서 이스라엘이 자신들의 죄값으로 기근을 당할 것이라고 전하게 하셨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나 여호와가 󰏚를 지면에 내리는 날까지 그 통의 가루가 떨어지지 아니하고 그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14절)

6) 11월 4일 (금)

18장 / 엘리야는 갈멜 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대결을 벌였고 하나님은 엘리야의 기도에 응답하여 마침내 이스라엘에 비를 내려주셨다.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라”(24절)

7) 11월 5일 (토)

19장 / 바알 선지자들이 모두 죽임당한 일로 분노한 이세벨은 엘리야를 죽이려 한다. 엘리야는 광야로 도피하고 하나님께 새로운 사명을 받는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네 길을 돌이켜 광야를 통하여 다메섹에 가서 이르거든 하사엘에게 󰏚󰏚을 부어 아람의 왕이 되게 하고”(15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