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1장 / 여호사밧의 아들 여호람이 왕이 되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다. “그가 이스라엘 왕들의 길로 행하여 󰏚󰏚의 집과 같이 하였으니 이는 󰏚󰏚의 딸이 그의 아내가 되었음이라 그가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나”(6절).

2) 22장 / 여호람의 아들 아하시야는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예후의 쿠데타가 일어나 목숨을 잃게 된다. 이때 아하시야의 어머니인 아달랴가 정권을 잡고 유다 왕국의 모든 왕족을 진멸하려 한다. “왕의 딸 여호사브앗이 아하시야의 아들 󰏚󰏚󰏚를 왕자들이 죽임을 당하는 중에서 몰래 빼내어 … 아달랴를 피하게 하였으므로…”(11절).

3) 23장 / 본 장에서는 요아스가 제사장 󰏚󰏚󰏚󰏚의 도움을 받아 왕이 되고 개혁을 단행한다. “󰏚󰏚󰏚󰏚가 자기와 모든 백성과 왕 사이에 언약을 세워 여호와의 백성이 되리라 한지라…바알의 제사장 맛단을 죽이니라(16-17절).

4) 24장 / 제사장 여호야다가 죽은 뒤에 요아스는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 “요아스 왕이 이와 같이 󰏚󰏚󰏚의 아버지 여호야다가 베푼 은혜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그의 아들을 죽이니 그가 죽을 때에 이르러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하니라”(22절).

5) 25장 / 요아스가 신하들의 반란으로 죽은 뒤에 󰏚󰏚󰏚가 유다의 왕이 된다. “󰏚󰏚󰏚가 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아니하였더라”(2절).

6) 26장 / 아마샤의 아들 웃시야가 유다의 왕이 되어 선정을 베풀었으나 교만한 마음이 생겨 여호와의 성전에 분향하려다가 나병이 생기게 된다. “제사장 󰏚󰏚󰏚가 여호와의 용맹한 제사장 팔십 명을 데리고 그의 뒤를 따라 들어가서 웃시야야 왕 곁에 서서 그에게 이르되 웃시야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은 왕이 할 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할 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17-18절)

7) 27장 / 웃시야의 아들 󰏚󰏚이 왕이 되어 여호와의 전과 성벽을 증축한다. “󰏚󰏚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바른 길을 걸었으므로 점점 강하여졌더라”(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