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5장 /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욥에게 대답한다. “…악인은 그의 일평생에 고통을 당하며 포악자의 햇수는 정해졌으므로 그의 귀에는 무서운 소리가 들리고 그가 평안할 때에 멸망시키는 자가 그에게 이르리니 그가 어두운 데서 나오기를 바라지 못하고 󰏚󰏚이 숨어서 기다리느니라”(20-22절). 

2) 16장 / 본 장에서는 엘리바스의 주장에 대해서 욥이 하나님께서 중재하시기를 원하며 대답한다. “그가 나를 치고 다시 치며 용사같이 내게 달려드시니…그러나 내 손에는 포학이 없고 나의 󰏚󰏚는 정결하니라…사람과 하나님 사이에와 인자와 그 이웃 사이에 중재하시기를 원하노니”(14-17절) 

3) 17장 / 본 장에서 욥은 계속해서 말한다. “주께서 그들의 마음을 가리어 깨닫지 못하게 하셨사오니 그들을 높이지 마소서 󰏚󰏚을 얻으려고 친구를 비난하는 자는 그의 자손들의 눈이 멀게 되리라”(4-5절) 

4) 18장 / 이러한 욥에 대해서 빌닷이 욥을 책망하고 나선다. “악인의 빛은 꺼지고 그의 불꽃은 빛나지 않을 것이요 그의 장막 안의 빛은 어두워지고 그 위의 등불은 꺼질 것이요…그는 󰏚󰏚으로부터 흑암으로 쫓겨 들어가며 세상에서 쫓겨날 것이며”(5-17절) 

5) 19장 / 빌닷의 주장에 대해서 욥이 답변한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25-27절) 

6) 20장 / 나아마 사람 소발이 욥에게 말한다. “그는 마음에 평안을 알지 못하니 그가 기뻐하는 것을 하나도 보존하지 못하겠고 남기는 것이 없이 모두 먹으니 그런즉 그 행복이 오래 가지 못할 것이라…이는 악인이 하나님께 받을 󰏚󰏚이요 하나님이 그에게 정하신 󰏚󰏚이니라”(20-29절). 

7) 21장 / 본 장에서 욥이 대답한다. “하나님은 그의 죄악을 그의 자손들을 위하여 쌓아 두시며 그에게 갚으실 것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악인은 재난의 날을 위하여 남겨둔 바 되었고 진노의 날을 향하여 끌려가느니라 누가 능히 그의 󰏚󰏚에서 그의 길을 알려주며 누가 그의 소행을 보응하랴”(17-30절)